멀티 클라우드 환경 전체에 걸쳐 기업의 주요 데이터 보호 및 복구 지원
[디지털경제뉴스 박시현 기자] 베리타스와 킨드릴은 멀티 클라우드 환경 전체에 걸쳐 기업의 주요 데이터 보호 및 복구를 지원할 수 있는 글로벌 파트너십을 맺었다.
이번 파트너십에 따라 킨드릴은 베리타스 데이터 관리 포트폴리오를 완전 관리 서비스 형태로 제공하는 ‘보안 및 사이버 레질리언시(Protection and Cyber Resiliency, Powered by Veritas)’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 서비스는 △보안 보증 서비스: 보안, 전략 및 위기 관리, 선제적 보안 검증 서비스, 컴플라이언스 관리 △제로 트러스트 서비스: IAM, 엔드포인트 보안, 네트워크 보안, 어플리케이션 및 워크로드 보안, 데이터 보호 및 프라이버시, 분석, 자동화 및 오케스트레이션 △보안 운영 및 대응: 지능형 위협 탐지, 사고 대응 및 디지털 포렌식 △사고 복구 서비스: 사이버 사고 복구, 매니지드 백업 서비스, 하이브리드 플랫폼 복구, 데이터 센터 설계 및 시설 관리 등으로 구성된다.
베리타스 측은 “현재 기업들은 랜섬웨어를 포함한 사이버 공격의 지속적인 위협 및 멀티 클라우드 환경 전반에 걸친 엄청난 데이터 관리의 복잡성 증가 등의 문제에 직면하고 있다”라며 “양사는 서비스 포트폴리오를 결합해 전세계 기업들이 엣지, 온프레미스, 클라우드 상에서 데이터 관리 및 보호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며, 특히 킨드릴은 베리타스 플래티넘 서비스 파트너로서 구축, 마이그레이션, 매니지드 서비스 제공 등을 담당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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