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PE, 레드햇과 협력해 ‘그린레이크’ 생태계 확장
HPE, 레드햇과 협력해 ‘그린레이크’ 생태계 확장
  • 박시현 기자
  • 승인 2022.06.30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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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사 솔루션 결합해 그린레이크에 구현…컴퓨팅·컨테이너·자동화용 오픈 소스 IT 스택 제공하도록 설계 예정

[디지털경제뉴스 박시현 기자] 한국 HPE는 오랜 파트너사인 레드햇이 HPE 그린레이크(GreenLake) 생태계에 합류한다고 밝혔다.

HPE는 그린레이크 엣지-투-클라우드 플랫폼 생태계에 레드햇이 합류함에 따라 프라이빗 또는 퍼블릭 클라우드에서 더욱 효율적인 IT 기술 실행 및 관리를 지원할 수 있게 됐다.

양사는 HPE ITaaS(IT-as-a-Service) 제품과 레드햇 오픈시프트,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 레드햇 앤서블 오토메이션 플랫폼 등 레드햇의 오픈 소스 기술을 결합해 HPE 그린레이크 플랫폼에 매끄럽게 구현되도록 협력한다.

HPE 그린레이크와 레드햇 솔루션은 컴퓨팅, 컨테이너, 자동화를 위한 오픈 소스 IT 스택을 제공하도록 설계될 예정이다.

HPE 그린레이크 엣지-투-클라우드 플랫폼과 레드햇의 엔터프라이즈 오픈 소스 기술 결합은 비즈니스 성과를 가속화하고 디지털 전환을 촉진할 수 있는 신속한 기술 솔루션에 대한 IT 기업의 니즈를 해결하는 데 중점을 둔다.

양사는 이번 솔루션 결합을 통해 비용과 복잡성을 줄이는 반면 다양한 IT 환경에서 고도의 안정성과 성능을 제공하는 엔터프라이즈급 오픈 소스 솔루션을 활용해 엔터프라이즈, 정부 기관이 IT 조직을 현대화하고, 시장 출시 기간을 단축하고, 지속 가능한 경쟁 우위를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개발자는 솔루션을 통해 모든 클라우드에서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하는 동시에 속도와 안정성을 확보하며, 복잡성을 줄이고 손쉽게 구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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