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오라클 DBMS 유지보수 업체로 리미니스트리트 선정
롯데마트, 오라클 DBMS 유지보수 업체로 리미니스트리트 선정
  • 박시현 기자
  • 승인 2022.08.03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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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품질의 빠른 유지보수 위해 독립적인 3자 유지보수 서비스 선택
롯데마트가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유지보수 지원 서비스 업체로 리미니스트리트를 선택했다.
롯데마트가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유지보수 지원 서비스 업체로 리미니스트리트를 선택했다.

[디지털경제뉴스 박시현 기자] 리미니스트리트는 국내 대형 하이퍼마켓 체인인 롯데마트가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유지보수 지원 서비스 업체로 리미니스트리트를 선택했다고 밝혔다.

리미니스트리트에 따르면 롯데마트는 고품질의 빠른 유지보수를 수행하고, 유지보수 절감액을 사업 성장과 관련된 전략 프로젝트에 자원을 집중하고자 독립적인 3자 유지보수 서비스를 선택했다.

롯데마트는 1998년 1호점으로 강변점을 오픈한 이후 현재 국내외 175개 점포를 운영하고 있다. 소매점, 유통 및 물류 관리 등에 오라클 데이터베이스를 사용했으며,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지원 비용이 IT 예산의 많은 부분을 차지했다.

롯데마트는 리미니스트리트로 3자 유지보수 서비스를 전환한 후 빠른 대응 및 솔루션의 제공으로 IT 직원의 만족도가 크게 높아졌다. 롯데마트에는 다른 리미니스트리트 고객들과 마찬가지로,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 관련 평균 20년 경력을 보유한 기업전담엔지니어(PSE)가 배정됐다. 리미니스트리트는 중대한 사례에 대해 10분내 응답 시간을 제공하는 SLA를 보장한다.

표정수 롯데마트 시스템전략실장은 "리미니스트리트는 롯데마트의 현 상황을 정밀 분석해 맞춤형 유지보수 서비스를 제공한다"며, "리미니스트리트로 전환한 이후 벤더 중심의 서비스 정책에서 벗어나 비즈니스 중심 서비스에 집중할 수 있게 됐다. 문제에 대한 신속한 대응과 지원으로 IT 서비스의 업무 효율성이 극대화됐다"고 말했다.

롯데마트는 앞으로 사업 혁신을 견인하는 프로젝트에 유지보수 절감액과 IT 인력을 집중 투입하고, 새로운 영역에 리미니스트리트 서비스를 추가 활용할 것을 검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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