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티브, 데이터센터 관리 플랫폼 ‘스마트 인프라사이트’ 업그레이드
버티브, 데이터센터 관리 플랫폼 ‘스마트 인프라사이트’ 업그레이드
  • 박시현 기자
  • 승인 2022.08.04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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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링 및 시각화 기술로 중앙에서 여러 IT 디바이스 관리, 3D 비주얼로 모든 정보 제공
‘버티브 스마트 인프라사이트’는 모니터링 및 시각화 기술을 통해 여러 IT 디바이스를 중앙에서 보다 손쉽게 관리할 수 있도록 해준다.
‘버티브 스마트 인프라사이트’는 모니터링 및 시각화 기술을 통해 여러 IT 디바이스를 중앙에서 보다 손쉽게 관리할 수 있도록 해준다.

[디지털경제뉴스 박시현 기자] 버티브가 데이터센터 관리 플랫폼 ‘버티브 스마트 인프라사이트(Vertiv Smart InfraSight)’를 새롭게 업그레이드했다.

웹 기반의 소프트웨어인 ‘버티브 스마트 인프라사이트’를 사용하면 모니터링 및 시각화 기술을 통해 여러 IT 디바이스를 중앙에서 보다 손쉽게 관리할 수 있다. 이 솔루션은 버티브의 통합 마이크로 데이터센터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더욱 강화하도록 설계됐으며, 엣지 인프라 관리를 위한 분석 기능과 다중 사이트 관리 기능 등을 갖췄다.

버티브 스마트 인프라사이트는 보다 강화된 인텔리전스가 특징으로, 시리얼 및 IPMI 연결을 통해 향상된 하나의 직관적인 대시보드 상에서 액세스 및 전력 소모 정보를 제공해 데이터센터의 IT 장비와 설비 인프라 사이에서 중요한 틈새를 메우는 역할을 한다.

버티브는 게이트웨이 장비에 버티브 스마트 인프라사이트 소프트웨어와 전문적인 서비스들을 결합함으로써, 데이터센터에 대한 투자를 보호할 수 있는 포괄적인 플랫폼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어디에 있든 어떤 문제가 발생했을 때 즉시 통보를 받을 수 있으며, 더 많은 유용한 정보를 사용해 신속하게 조치를 취할 수 있다.

버티브 스마트 인프라사이트는 환경 모니터링, 습도, 보안 상황은 물론 무정전 전원공급(UPS) 및 항온항습 성능을 모두 중앙에서 관리하고 모니터링할 수 있으며, 이 모든 정보를 3D 비주얼로 제공하므로 관리 팀의 가시성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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