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 AI] 뷰노, 20일 국내서 열리는 두 국제 의료영상 학술대회 참가
[의료 AI] 뷰노, 20일 국내서 열리는 두 국제 의료영상 학술대회 참가
  • 박시현 기자
  • 승인 2022.09.15 18: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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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노메드 솔루션 5종 전시, 런천 심포지엄에서 뷰노메드 솔루션 임상 활용 사례 발표
뷰노는 제78회 대한영상의학회 학술대회에서 △뷰노메드 본에이지 △뷰노메드 흉부CT AI △뷰노메드 체스트 엑스레이 △뷰노메드 딥브레인 △뷰노메드 딥ASR 등 영상의학 분야 솔루션 5개 제품을 선보인다.
뷰노는 제78회 대한영상의학회 학술대회에서 △뷰노메드 본에이지 △뷰노메드 흉부CT AI △뷰노메드 체스트 엑스레이 △뷰노메드 딥브레인 △뷰노메드 딥ASR 등 영상의학 분야 솔루션 5개 제품을 선보인다.

[디지털경제뉴스 박시현 기자] 뷰노는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78회 대한영상의학회 학술대회(KCR 2022)에서 의료인공지능 솔루션 5종을 전시한다.

이번 KCR 2022는 제20회 아시아·오세아니아 영상의학 학술대회(AOCR 2022)와 동시 개최된다.

뷰노는 부스 전시를 통해 영상의학 분야 뷰노메드 솔루션 5개 제품을 선보인다. 전시 항목은 ▲뷰노메드 본에이지 ▲뷰노메드 흉부CT AI ▲뷰노메드 체스트 엑스레이 ▲뷰노메드 딥브레인 ▲뷰노메드 딥ASR 등이다. 각 제품은 영상의학 의료진에게 최적화된 워크플로우를 제공하고 판독의 정확도와 효율성을 높이는 의료인공지능 솔루션이다.

전시 현장에서 국내 1호 인공지능 의료기기 뷰노메드 본에이지의 버전 업데이트 내역과 함께 지난 6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3차원 MRI 촬영 및 판독 행위로 요양급여 대상임을 인정받은 AI 기반 뇌 정량화 의료기기 뷰노메드 딥브레인의 사례 등을 상세히 소개할 예정이다.

국내뿐 아니라 아시아, 오세아니아를 포함한 해외 잠재 고객들과의 비즈니스 미팅을 통해 임상현장에서 활발하게 쓰이며 유효성을 입증해 온 각 제품의 장점을 생생하게 전달함으로써 사업성과 확대를 도모할 계획이다.

또한 행사 기간 중 진행되는 런천 심포지엄에서 퇴행성 뇌질환 진단에 활용되는 뷰노메드 딥브레인의 임상 활용 사례를 공유한다. 해당 심포지엄은 9월 23일 오후 12시 30분부터 진행되며, 지난 6월 의료 AI 얼라이언스를 구성한 SK㈜ C&C, 딥노이드와 함께 참여할 예정이다.

이예하 뷰노 대표는 “아시아를 대표하는 두 국제 의료영상 학술대회가 동시에 한국에서 개최되는 의미 있는 행사에서 뷰노메드 솔루션의 장점과 임상적 유효성을 잘 전달할 수 있도록 공들여 준비했다”며 “뷰노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한편 국내외 잠재 고객과의 접점을 높여 비즈니스 성과를 가속화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AOCR & KCR 2022는 ‘Together! Toward a New Era of Radiology’라는 슬로건 아래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공동 개최된다. 이번 행사에는 60개국 약 5,000명의 영상의학 전문의 및 관계자가 참여할 예정이다. AOCR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 최대 규모의 영상의학 학술대회로 지난 2008년 이후 14년 만에 한국에서 개최된다. KCR은 대한영상의학회가 개최하는 영상의학 학술대회로 올해로 78번째를 맞는 아시아 대표 학술대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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