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가 올해 GTC에서 발표한 내용은
엔비디아가 올해 GTC에서 발표한 내용은
  • 차수상 기자
  • 승인 2022.09.22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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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와 메타버스 시대를 위한 개발자 컨퍼런스 표방. ‘지포스 RTX 40 시리즈 GPU’ 등 선보여
젠슨 황 엔비디아 설립자 겸 CEO는 21일 ‘엔비디아 GTC’의 키노트를 진행했다.
젠슨 황 엔비디아 설립자 겸 CEO는 21일 ‘엔비디아 GTC’의 키노트를 진행했다.

[디지털경제뉴스 차수상 기자] 엔비디아가 19일부터 22일까지 ‘엔비디아 GTC(GPU Technology Conference)를 진행했다.

엔비디아는 ’AI와 메타버스 시대를 위한 개발자 컨퍼런스‘를 표방한 이번 ‘엔비디아 GTC’에서 AI 발전을 가속화하는 새로운 GPU 등 여러 솔루션과 서비스를 발표했다.

엔비디아가 이번 행사에서 선보인 새로운 솔루션 및 서비스와 소식은 ▲엔비디아 암페어 아키텍처 GPU보다 최대 4배 빠른 3세대 RTX ‘지포스 RTX 40 시리즈 GPU’ ▲엔비디아의 AI 가속 초해상도 기술을 기반으로 뛰어난 이미지 품질과 최대 4배의 브루트포스 렌더링 성능 및 포괄적인 게임 경험을 제공하는 ‘DLSS 3’ ▲엔비디아 H100 텐서 코어 GPU 본격 생산 ▲엔비디아 에이다 러브레이스(Ada Lovelace) GPU 아키텍처와 네트워킹 기술을 바탕으로 실시간 그래픽, AI, 디지털 트윈 시뮬레이션 기능을 제공하는 ‘2세대 엔비디아 OVX’ ▲엔비디아, AI 기반 사이버 보안 제공 위해 부즈 앨런 해밀턴과 공공 및 민간 부문 파트너십 확대 ▲AI와 디지털 생물학 발전을 위한 대규모 언어 모델(LLM) 클라우드 AI 서비스 ‘엔비디아 네모 LLM 서비스’와 ‘엔비디아 바이오네모 LLM 서비스’ ▲디자이너와 크리에이터를 위한 새로운 에이다 러브레이스 RTX 6000 GPU ▲산업용 메타버스 애플리케이션 구축 및 운영을 서비스형으로 제공하는 ‘엔비디아 옴니버스 클라우드’ ▲안전한 자율 시스템을 위한 ‘엔비디아 IGX 플랫폼’ ▲차세대 시스템온칩 ‘드라이브 토르(DRIVE Thor)’ 등이다.

젠슨 황 엔비디아 설립자 겸 CEO는 21일 진행한 키노트에서 "컴퓨팅은 놀라운 속도로 발전하고 있으며 이 로켓을 추진하는 엔진은 가속 컴퓨팅이고 연료는 AI이다"라며 “"엔비디아는 이번에 새로운 칩, 플랫폼의 새로운 발전, 그리고 처음으로 새로운 클라우드 서비스를 발표했다. 이러한 플랫폼은 AI의 새로운 혁신, AI의 새로운 애플리케이션, 과학과 산업에서 AI의 차세대 물결을 촉진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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