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볼트, 데이터 보안 서비스 ‘메탈릭 쓰렛와이즈’ 선보여
컴볼트, 데이터 보안 서비스 ‘메탈릭 쓰렛와이즈’ 선보여
  • 박시현 기자
  • 승인 2022.09.22 13: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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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 예방적 조기 경고 시스템으로 제로 로스 구현

[디지털경제뉴스 박시현 기자] 컴볼트는 데이터 보안 서비스 ‘메탈릭 쓰렛와이즈(Metallic ThreatWise)’를 공식 출시했다.

메탈릭 쓰렛와이즈는 알려지지 않은 위협과 제로데이 공격 등을 사전에 포착하는 조기 경고 시스템이다. 악의적인 행위자가 가짜 리소스를 이용하도록 미끼를 활용해 사전에 유인하며, 데이터 프로덕션 환경에서 위협 탐지 기능을 제공하고 비즈니스 조직이 데이터의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적절한 도구 등을 제공해 보안 위협으로부터 무장할 수 있도록 돕는다. 컴볼트는 여기에다 머신 러닝과 주요 위협 탐지, 보안 기능을 기존 플랫폼에 확장 지원한다.

란가 라자고파란(Ranga Rajagopalan) 컴볼트 제품 담당 수석 부사장은 “데이터 복구는 보안 측면에서 중요하지만 이 자체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실제로 시스템 상에서 감지되지 않은 악의적 행위자는 단 몇시간 내로 데이터 보안에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며, “컴볼트는 메탈릭 SaaS 포트폴리오에 통합된 쓰렛와이즈를 통해 사이버 위협이 비즈니스에 영향을 미치기 전에 미리 차단해 제로 로스 전략을 강화하는 사전 예방적 조기 경고 시스템을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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