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이프랜드’, 매일 새로운 콘텐츠와 모임 선보인다
SKT ‘이프랜드’, 매일 새로운 콘텐츠와 모임 선보인다
  • 김달 기자
  • 승인 2022.10.03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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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 라이브 연극, 노래방, 뮤직쇼, 특강 등, ”크리에이터 생태계 확장”
SK텔레콤은 메타버스 플랫폼 이프랜드에서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매일 다양한 콘텐츠와 모임을 선보인다.
SK텔레콤은 메타버스 플랫폼 이프랜드에서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매일 다양한 콘텐츠와 모임을 선보인다.

[디지털경제뉴스 김달 기자] SK텔레콤은 메타버스 플랫폼 이프랜드에서 △메타버스 라이브 연극 △노래방 △뮤직쇼 △뮤지컬 △교수 특강 등 오리지널 콘텐츠를 정규 편성해,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매일 다양한 콘텐츠와 모임을 선보인다.

먼저 <메타버스 라이브 연극>이 10월 3일부터 매주 월,화 19시에 이프랜드에서 진행된다. 이번 실시간 메타버스 연극은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묻는 창작극 ‘니맘내맘 역할대행 주식회사’를 16부작으로 다룬다. <메타버스 라이브 연극>은 SKT가 사단법인 한국성우협회와 협력해 선보이는 콘텐츠로, 방송과 영화, 애니메이션에서 활약 중인 전문 성우들이 목소리와 아바타 모션으로 메타버스에서 실감나는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아바타 노래자랑>은 TJ미디어가 보유한 노래 반주를 활용해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노래방 소통 프로그램으로 매일 선착순으로 참가 신청을 받아 진행된다. <아바타 노래자랑>은 매주 월,수,금 주 3회 열리며, 오전 10시 ‘주부 노래자랑’, 오후 5시 ‘방과후 노래자랑’, 오후 9시 ‘퇴근길 노래자랑’ 등 하루 3번 운영된다.

<공감 힐링 콘서트>는 대한민국장애인문화예술대상, 장애청소년예술제에서 수상한 장애인예술인들이 이프랜드에서 국악, 민요, 악기 연주 등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이는 콘텐츠다. 메타버스의 환경 속에서 장애인예술인들의 공연을 편견 없이 즐길 수 있는 <공감 힐링 콘서트>는 매주 화,목 오후 9시에 열린다.

<디마버스>는 SKT와 동아방송예술대가 협력해 대학생들을 겨냥해 선보이는 콘텐츠로, 월~금요일 오후 4시에 진행되며, 댄스 강습을 진행하는 <메타 춤선생>, MZ세대의 치열한 찬반토론 <긍정이와 부정이> 등 대학생들이 관심있는 주제들로 매일 새로운 코너로 진행된다.

이 밖에 동아방송예술대 조이킴 교수와 뮤지컬 루키들의 뮤지컬 클래스 <조이킴의 뮤지컬 루키 맛집>, 한국 레전드 아티스트들의 공연을 즐길 수 있는 <함춘호쇼>, 신나는 클럽 음악과 아바타 댄스가 펼쳐지는 <DJ 엘리아 쇼>, 매주 일요일 저녁 유명 교수들의 특강 등 매일 다양한 콘텐츠가 이프랜드 이용자들에게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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