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들이 직접 만든 나폴리피자를 관내 보육시설에 전달
[디지털경제뉴스 박시현 기자] 이노그리드가 ‘온(溫)피자 만들기’를 통한 전사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며 따뜻한 세밑 사랑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노그리드는 서울 중구 회현동에 위치한 ‘요리를 통한 도시재생 사회적 협동조합’에서 김명진 대표 등 임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온(溫)피자 만들기 및 나눔활동’ 행사를 진행했다.
서울중구자원봉사센터의 협조로 마련된 이번 활동은 이노그리드 임직원들이 직접 만든 나폴리피자를 관내 보육시설에 간식으로 전달해 한파에 움츠려진 유아동 및 청소년들을 격려하고자 추진됐다.
약 2시간에 걸쳐 진행된 ‘온(溫)피자 만들기’는 조합 공익사업 소개 및 전문 셰프의 오리엔테이션, 고르곤졸라·페퍼로니·콘치즈 등 3종의 피자 요리 및 포장의 순서로 서툰 솜씨지만 사랑과 정성을 다해 총 20개의 피자를 만들었다.
이후 이노그리드 임직원들은 완성된 피자를 직접 들고 서울 중구 예장동에 있는 사회복지법인 남산원을 방문해 혹한을 보다 따뜻하고 건강하게 보내라는 의미가 담긴 목도리 세트와 함께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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