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경제뉴스 박시현 기자]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가 조직개편 및 인사발령을 단행했다. 이번 조직개편으로 기존 3실 10팀 구성의 조직체계는 2본부 4실 1센터 12팀으로 확대됐다.

먼저 ‘KOSA2030’ 비전 기반 사업전략 수립과 성과관리를 위해 전략기획팀을 신설했다. 또한 스타트업 육성 지원 및 회원사의 해외진출 지원 강화를 위해 글로벌지원실을,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을 강화하기 위해 소프트웨어 교육센터 조직도 신설했다.

조준희 KOSA회장은 “협회는 지속적으로 사업규모가 확대되고 있으며, 특히 올해는 누적회원사 2,700개사에 달하는 양적성장을 이뤘다”며, “조직 규모에 맞는 사업의 안정적 운영과 전략기획 기능 강화를 위해 조직체계를 개편했다”고 말했다.

이번 조직개편에 따른 인사발령 내용이다.

<본부장/사무국장>
▲산업정책본부장 조영훈(승진) ▲인재개발본부장 박환수(전무 승진) ▲사무국장 최강민(승진)

<실장>
▲산업정책실장 안홍준(승진) ▲글로벌지원실장 박은경(승진) ▲회원지원실장 정우철 ▲경영기획실장 서은주(승진)

<팀장>
▲정책기반조성팀장 김창순(전보) ▲성장지원팀장 변현욱(승진) ▲인재개발팀장 최석윤(전보) ▲교육기획팀장 정재민(전보) ▲미래인재양성팀장 허민(전보) ▲재직자역량강화팀장 배민호(승진) ▲회원지원팀장 오제준(승진) ▲산업정보팀장 임효수 ▲경영지원팀장 이경선(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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