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경제뉴스 차수상 기자] 레노버가 CES 2023에서 최신 디바이스 및 솔루션을 대거 공개하며 포트폴리오를 강화했다.
먼저 첨단 기능이 탑재된 새로운 요가북 9i는 프리미엄 스타일 등으로 요가 라인업의 새 장을 열었다. 요가 AIO 9i는 디자인 혁신으로 올인원 데스크톱의 형태를 재정의했다.
또 요가 슬림 7i 카본의 리프레시 버전은 최대 13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해 성능을 대폭 개선했다. 요가 6 리프레시 버전 역시 최신형 AMD 라이젠 7000 시리즈 프로세서를 탑재해 성능 개선은 물론 배터리 업그레이드로 더욱 장시간 작업을 할 수 있다.
그리고 한 면에는 OLED 패널과 다른 한 면에는 컬러 전자잉크 스크린의 회전식 듀얼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씽크북 플러스 제품군의 새로운 모델도 선보였다. 최신 씽크북 16p 4세대 노트북은 레노버 매직 베이 모듈형 액세서리 디자인이 적용됐다. 마그네틱 핀 커넥트를 통해 레노버 매직 베이 4K 웹캠, 레노버 매직 베이 LTE 및 레노버 매직 베이 라이트 등 액세서리를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다.
씽크패드 X1 노트북은 레노버 커머셜 빈티지 소프트웨어를 통해 에너지 효율을 높인다. 고급 컴퓨터 비전 기술로 비디오 화질을 높이는 레노버 뷰 애플리케이션과 협업, 보안 및 디지털 웰빙 툴이 탑재됐다.
2023년 출시 예정인 레노버 LA AI 칩은 게이밍 노트북 전용 AI 칩으로, 레노버 리전 프로 7 및 7i 노트북과 레노버 리전 프로 5 및 5i 노트북에 장착됐다. 레노버 LA AI 칩으로 구동되는 레노버 AI 엔진+는 시스템 성능 최적화를 위해 소프트웨어 머신러닝 알고리즘이 적용됐다.
데스크톱의 경우 최대 13세대 인텔 코어 데스크톱 전용 프로세서와 엔비디아 지포스 RTX 40 시리즈 그래픽을 탑재한 레노버 리전 타워 7i와 최대 AMD 라이젠 9 프로세서 및 AMD 라데온 RX7000 시리즈 또는 엔비디아 지포스 RTX 40 시리즈그래픽을 탑재한 레노버 리전 타워 5가 공개됐다.
최첨단 기능을 갖춘 휴대용 아이디어패드 노트북 ▲8세대 아이디어패드 프로 5 및 5i ▲아이디어패드 슬림 5 및 5i, 아이디어센터 미니 데스크톱 및 9인치 태블릿 레노버 탭 M9는 이동 중 디바이스 이용이 잦은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모든 공간과 장소를 고려해 디자인됐다. 업무나 학업, 창작 활동을 하거나 장거리 여행에도 용도와 장소에 유연하게 활용 가능한 속도와 기능을 구현한다.
레노버는 디바이스 상태 등에 대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제품이 항상 최적의 상태를 유지하며 안전하게 작동할 수 있도록 돕는다. 레노버 프리미엄 케어 플러스는 다양한 서비스를 하나의 솔루션에 담아,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지원, 우발적 파손 보장, 배터리 보증기간 연장, 마이그레이션 어시스턴트, 자가진단 시스템 상태 점검 등을 종합적으로 제공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