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맥스클라우드 ‘프로리눅스’, VM웨어 ESXi와 상호운영성 인증
티맥스클라우드 ‘프로리눅스’, VM웨어 ESXi와 상호운영성 인증
  • 박시현 기자
  • 승인 2023.01.12 16: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오픈소스 기반 서버OS솔루션. 외산 리눅스의 높은 비용 및 불안정한 기술지원 등 단점 보완

[디지털경제뉴스 박시현 기자] 티맥스클라우드의 오픈소스 기반 서버 OS솔루션 프로리눅스가 VM웨어 하이퍼바이저인 'ESXi'와 상호운영성 인증을 받았다.

VM웨어는 가상화 기술로 클라우드 모델의 기반을 마련한 기업으로 국내외 최다 레퍼런스를 보유하고 있어 사업 수주에 있어 VM웨어 호환성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다.

프로리눅스는 외산 위주의 기존 리눅스의 높은 비용, 불안정한 기술지원 및 즉각적인 대응이 어렵다는 단점을 보완했다. 티맥스클라우드 전문 인력의 발 빠른 지원은 물론 컨테이너 및 클라우드 환경으로 전환할 경우에도 컨설팅 및 기술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무엇보다 국내 주요 공공기관 등 다양한 구축 레퍼런스를 보유해 안정적으로 신뢰하고 사용할 수 있는 솔루션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국방부, 국가정보자원관리원의 사례가 대표적이다. 공공기관 뿐 아니라 천주교, DGB캐피탈, 충남대학교 등 금융 및 일반기업에 이르기까지 폭 넓은 고객사를 보유하고 있다.

티맥스클라우드 공상휘 대표는 ”VM웨어의 ESXi를 하이퍼바이저로 사용 중인 국내 고객사에서 신규 서버 OS 도입 시 솔루션 간 상호 호환에 이슈가 없을지 고민하는 고객들이 다수 있었다”라며 “이번 상호 호환성 인증을 통해 게스트OS는 물론 물리서버의 호스트OS까지 광범위하게 지원 가능한 프로리눅스가 VM웨어 사용 고객사 서버 운영 환경에서 상호 최적화해 활용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시장 홍보를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2022년 12월 출시한 최신 리눅스 상품 인증도 추가로 추진 중으로 VM웨어와 국내 서버 운영 환경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