엣지 AI와 임베디드 시장 현재와 미래 공유
[디지털경제뉴스 차수상 기자] 엔비디아가 엠디에스테크와 공동으로 ‘젯슨 개발자 밋업’을 26일 개최한다.
AI 트렌드 리뷰부터 젯슨 국내 적용 사례까지 엣지 AI와 임베디드 시장의 현재와 미래를 다룬다. 스마트 시티, 로보틱스, 교통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사용되는 AI를 만나볼 수 있다.
엔비디아는 이번 젯슨 개발자 밋업이 오프라인으로 진행되는 만큼 다양한 세션과 풍성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먼저 젯슨 인플루언서 개발자와의 Q&A 시간이 마련돼 있어 궁금한 점을 묻고 생생한 답변을 받을 수 있다. 또 오린 개발자 키트와 모듈 시리즈 실물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젯슨 개발자 밋업에는 엔비디아를 포함해 엠디에스테크, 모션투에이아이, 피플앤드테크놀러지, 세연테크가 참여해 세션을 진행하며, 세션 주제는 △AI 마켓 트렌드 리뷰 △오린 NX&나노로의 성공적인 이관을 위한 다양한 점검 포인트와 노하우 △젯슨을 활용한 웨어하우스 loT 디바이스 개발 사례 △젯슨 오린 NX 기반 개인 비식별화 솔루션 △오린 NX & 나노 커스텀 캐리어 보드 디자인 및 지원 방안 등이다.
엔비디아는 사전 등록 후 세미나에 참석한 참가자를 대상으로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해당 프로모션을 통해 참가자는 한정 수량으로 준비된 젯슨 오린 개발자 키트와 젯슨 나노 개발자 키트를 선착순으로 구매할 수 있다. 설문조사 작성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엔비디아와 엠디에스테크의 브랜드 경품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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