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텟시스템즈, 베린트와 협업해 지능형 컨택센터 서비스 개발
퀸텟시스템즈, 베린트와 협업해 지능형 컨택센터 서비스 개발
  • 박시현 기자
  • 승인 2023.01.20 18: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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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우코드 개발 플랫폼에 음성 녹취 및 분석 솔루션 접목, SaaS 형태로 론칭 계획
퀸텟시스템즈가 고객참여 분석 전문기업 베린트와 협업해 지능형 컨택센터 서비스를 개발한다. 왼쪽부터 이성우 베린트 한국지사장, 박성용 퀸텟시스템즈 대표, 케이트 자외루차 베린트 아태지역 이사, 마티 카페만 베린트 아태지역 총괄 부사장
퀸텟시스템즈가 고객참여 분석 전문기업 베린트와 협업해 지능형 컨택센터 서비스를 개발한다. 왼쪽부터 이성우 베린트 한국지사장, 박성용 퀸텟시스템즈 대표, 케이트 자외루차 베린트 아태지역 이사, 마티 카페만 베린트 아태지역 총괄 부사장

[디지털경제뉴스 박시현 기자] 퀸텟시스템즈가 고객참여 분석 전문기업 베린트(VERINT)와 지능형 컨택센터 서비스 개발에 협력한다.

양사는 로우코드 개발 플랫폼에 음성 녹취 및 분석 솔루션을 탑재해 실시간으로 상담 내용을 텍스트 키워드로 추출하고, 음성을 분석하는 서비스 개발에 나선다. 상담고객의 요구사항과 감정 상태를 신속하게 파악해 효과적으로 대응하는 한편 최적화된 피드백을 제공하는 지능형 컨택센터 서비스를 SaaS 형태로 론칭할 계획이다.

이 서비스는 컨택센터를 운영하는 기관과 기업들이 쉽고 빠르게 최상의 고객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클라우드 환경에서 서비스를 구현해 유연한 확장이 가능하며, 운영비용 등 ROI를 극대화할 수 있다.

베린트는 미국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AI 기술을 기반으로 VoC, 녹취, 콜센터 워크포스 매니지먼트 및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솔루션을 공급하는 기업이다. 특히 콜센터 상담고객의 음성과 피드백을 녹취하고 분석하는 고객 인게이지먼트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으며, 전세계 다양한 기업에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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