빔 소프트웨어, 데이터 관리 플랫폼 ‘빔 데이터 플랫폼’ 선보여
빔 소프트웨어, 데이터 관리 플랫폼 ‘빔 데이터 플랫폼’ 선보여
  • 박시현 기자
  • 승인 2023.02.15 18: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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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보안 △데이터 복구 △데이터 백업 등으로 비즈니스 연속성 보장

[디지털경제뉴스 박시현 기자] 빔 소프트웨어가 새로운 데이터 관리 플랫폼 ‘빔 데이터 플랫폼’을 발표했다.

빔 데이터 플랫폼은 빔 백업 & 리플리케이션(VBR) v12를 기반으로 신속하고 안전한 백업 및 복구 기능으로 비즈니스 연속성을 보장한다. 클라우드, 가상화, SaaS, 쿠버네티스, 물리적 환경 등 모든 IT 환경에서 기업들이 자주 겪는 운영 중단, 장애, 랜섬웨어 등의 문제 해결에 도움을 준다.

빔 데이터 관리 플랫폼은 비즈니스 지속성을 위한 세 가지 필수사항인 △데이터 보안, △데이터 복구, △데이터 백업을 플랫폼이나 클라우드와 관계없이 제공한다.

엔터프라이즈 에디션은 기본, 고급, 프리미엄 등 총 3가지 에디션으로 이뤄져 있다. 모든 에디션은 빔 소프트웨어의 VBR, 즉시 복구 기능이 포함돼 있으며 고급, 프리미엄 에디션은 모니터링, 분석 및 복구를 비롯한 고급 복원 기능을 갖췄다.

기본 에디션은 500개 이상의 새로운 기능과 업그레이드된 VBR v12를 기반으로 데이터 보호 기능을 제공한다. 고급 에디션은 VBR과 빔 원(Veeam ONE)을 결합해 백업 또는 복구 문제가 생기기 전 미리 식별하고 해결할 수 있는 심층 인텔리전트 모니터링과 관찰 기능을 제공한다. 프리미엄 에디션은 빔 복구 오케스트레이터(VRO)를 추가해 최상의 엔터프라이즈 데이터 보호 및 복구 기능을 제공한다.

특히 프리미엄 에디션은 목표 복구 프로세스를 자동화하고 테스트도 자동화하며 원클릭 복구로 데이터 복원력을 보장한다. 또한, 랜섬웨어 또는 사이버 공격을 받을 시 최대 500만 달러의 데이터 복구비용을 보상하는 빔 랜섬웨어 보증 혜택을 제공한다. 이 혜택에는 30분 서비스 수준 협약, 전용 지원 계정 관리자, 모범 사례 운영을 위한 분기별 상태 점검, 빔 소프트웨어 공인 서비스 공급자를 통한 선택적 설계, 설치 서비스가 포함된다. 빔 소프트웨어는 랜섬웨어 공격이 발생한 경우 랜섬웨어 복구 훈련을 받은 보안 지원 전문가로 구성된 빔 랜섬웨어 SWAT 팀을 배치해 공격에 맞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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