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제온 W-3400 및 인텔 제온 W-2400 등, “역사상 가장 강력한 데스크톱 워크스테이션 프로세서”
[디지털경제뉴스 박시현 기자] 인텔이 새로운 데스크톱 워크스테이션 프로세서(코드명 사파이어 래피즈)를 발표했다.
인텔이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인텔 제온 w9-3495X를 비롯해 인텔 제온 W-3400, 인텔 제온 W-2400 등으로 역사상 가장 강력한 데스크톱 워크스테이션 프로세서라는 게 인텔의 설명이다.
제온 W-3400 및 제온 W-2400 프로세서의 주요 사양은 DDR5 RDIMM 메모리, PCIe 5.0, 와이파이 6E 지원 등으로 전문가들은 인텔 브이프로 엔터프라이즈 기술, ECC 메모리 그리고 신뢰성, 가용성 및 서비스 가능성(RAS) 기술로 중단 없이 업무를 작업할 수 있다.
최상급 프로세서인 인텔 제온 w9-3495X는 단일 소켓 기준 최대 56개의 코어를 지원하며, 새롭게 설계된 메모리 컨트롤러와 더 큰 L3 캐시를 갖추고 있어 이전 세대보다 싱글 스레드 성능은 최대 28%, 멀티 스레드 성능은 최대 120% 향상됐다. 여기에다 인텔 터보 부스트 맥스 기술 3.0과 최대 4.8GHz의 클럭 스피드로 뛰어난 컴퓨팅 성능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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