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애니, 청년친화강소기업에 4년 연속 선정
마크애니, 청년친화강소기업에 4년 연속 선정
  • 박시현 기자
  • 승인 2023.02.21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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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 고용안정, 일생활균형 등에서 우수한 점수 획득

[디지털경제뉴스 박시현 기자] 마크애니가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는 '2023년도 청년친화강소기업'에 선정됐다. 2020년부터 4년 연속이다.

청년친화강소기업은 고용노동부가 중소중견기업에 대한 인식개선과 청년층의 중소기업 취업 장려를 위해 2016년부터 매년 시행되는 제도다. 임금, 일생활균형, 고용안정 등 부문별 심사와 현장실사를 통해 우수한 점수를 획득한 상위 1천여 개소 기업이 청년친화강소기업으로 선정된다. 선정된 기업은 채용 지원 서비스, 금리 우대 등의 혜택을 지원받는다.

마크애니는 매년 청년 고용 창출을 위한 채용 제도를 시행할 뿐만 아니라 인재 추천 포상, 자기계발비 지원, 사내 아이디어 제안 포상제도 등 다양한 인재 양성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임직원의 워라밸 보장과 고용 안정성 확보를 위해 시차 출퇴근제, 월 1회 2시간 점심시간 보장제, 장기 근속자 포상제도를 시행중이다. 병원, 관공서 등 임직원 개인 업무 시간 보장을 위한 2시간 반반차 제도도 실시하고 있다.

지난해 12월부터는 신규입사자들을 위한 '온보딩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기업문화를 공유하고 적응할 수 있는 활동을 지원해 신규 직원이 사내 문화와 업무에 빠르게 적응하도록 돕는다.

마크애니는 올해 3월 2일부터 2일간 고용노동부가 주최하는 '2023 대한민국 채용박람회'에 참가해 청년 채용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 행사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동시에 진행되며 고용노동부에서 선정한 대기업과 우수강소기업 100개 사는 서초구 aT센터 제1전시장에서 오프라인으로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마크애니는 문서보안(DRM), 온라인 증명서 발급을 가능하게 한 기술력을 기반으로 CCTV 보안, 모바일 보안, 저작권 보호 등 다수의 정보보호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2018년부터는 인공지능 기반 선별관제 분야까지 사업을 확장해 다수의 공공 및 민간 고객사를 확보하며 의미 있는 성과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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