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경제뉴스 박시현 기자] 네이티브엑스는 ‘오션엔진 2022 차이나 인바운드 어워드’에서 베스트 파트너상을 수상했다고 발표했다. 3년 연속 수상이다.
네이티브엑스는 세계 최대의 모바일 시장인 중국 진출을 기획하는 기업과 중국 고객들 간의 가교역할을 한 공헌을 인정받았다.
네이티브엑스의 ‘익스플로차이나(XploreChina)’ 솔루션은 중국 시장에서의 비즈니스 성공을 위한 원스톱 마케팅 서비스이다. 네이티브엑스는 규모와 상관없이 다양한 산업소속의 기업들에게 사용자 획득, 수익 창출, 크리에이티브 솔루션 등을 제공하는 중국 기반 에이전시로, 사용자들의 모든 라이프스타일에 적합한 투명한 툴과 솔루션을 다양하게 제공한다.
중국의 대형 미디어 플랫폼에 광고 서비스를 제공하는 네이티브엑스는 18개 이상의 프리미엄 인벤토리를 제공한다. 네이티브엑스가 제공하는 프리미엄 인벤토리에는 광범위하고 복잡한 중국의 모바일 환경을 모두 아우르는 오션엔진과 같은 주요 플랫폼과의 파트너십도 포함돼 있다.
오션엔진은 중국 내 바이트댄스(ByteDance)의 도우인(Douyin), 토우탸오(Toutiao) 등의 앱을 통합한 모바일 광고 플랫폼이다. 네이티브엑스의 가장 중요한 파트너 중 하나인 오션엔진은 지난 2020년부터 네이티브엑스와의 우호적인 관계를 지속하고 있다.
쉐릴 황(Cheryl Huang) 네이티브엑스 수석 부사장은 "중국의 폐쇄적인 미디어 생태계는 중국시장에 진출하고자 하는 글로벌 기업들에게 매우 힘든 과제지만, 여전히 중국 시장 진출을 하고자 하는 기업들이 옴니채널 마케팅 전략을 세우는 것은 성공의 핵심이다”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