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티브, 데이터센터 관리 도구 ‘버티브 XR 앱’ 선보여
버티브, 데이터센터 관리 도구 ‘버티브 XR 앱’ 선보여
  • 박시현 기자
  • 승인 2023.03.14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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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강 현실 사용해 몰입감 있고 사실적인 제품 묘사, 제품 선택 및 배치 과정 안내
버티브 XR 앱은 주택 리모델링 프로젝트에 사용되는 상용 기술을 데이터센터 분야에 도입한 도구로, 사용자는 장비 구매에 앞서 가상으로 미리 배치해 볼 수 있다.
버티브 XR 앱은 주택 리모델링 프로젝트에 사용되는 상용 기술을 데이터센터 분야에 도입한 도구로, 사용자는 장비 구매에 앞서 가상으로 미리 배치해 볼 수 있다.

[디지털경제뉴스 박시현 기자] 버티브가 데이터센터 관리에 적합한 도구로 ‘버티브 XR 앱’을 출시했다.

버티브 XR 앱은 주택 리모델링 프로젝트에 사용되는 상용 기술을 데이터센터 분야에 도입한 도구다. 증강 현실을 사용해 몰입감 있고 사실적인 제품 묘사로 사용자에게 제품 선택 및 배치 과정을 안내한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버티브의 다양한 솔루션을 보고 탐색할 수 있으며, 솔루션 구매 및 설치 이후에도 버티브의 보완 솔루션을 확인하거나 버티브 장비 사용 경험을 소셜 네트워크에서 공유함으로써 앱 활용을 계속 유지할 수 있다.

버티브는 “이러한 유형의 기술은 다양한 컨수머 애플리케이션에 사용되어 새로 들이는 가구와 장식장이 거실이나 주방 공간에서 어떠한 인테리어 효과를 연출해 보이는지 미리 확인할 수 있도록 도와주지만, 데이터센터 분야에서는 이러한 유형의 애플리케이션을 본 적이 없다”며, “버티브는 고객이 장비를 구매하기에 앞서 가상으로 미리 배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이 확신을 가지고 버티브 장비를 구매할 수 있게 한다”고 밝혔다.

버티브 XR 앱은 컴퓨팅 2022 테크놀러지 프러덕트 어워드에서 ‘최고의 디지털 혁신 제품 또는 서비스-기업 부문’에, IT 채널의 ‘2022년에 테스트된 최고의 증강 현실 앱’으로 각각 선정됐다. 이 앱은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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