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HPE, 차세대 컴퓨팅 전략 소개 전국 로드쇼 나서
한국HPE, 차세대 컴퓨팅 전략 소개 전국 로드쇼 나서
  • 박시현 기자
  • 승인 2023.03.16 14: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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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라이언트 젠11서버 등 HPE 컴퓨팅 포트폴리오 소개
한국HPE 서버 사업부 총괄 오제규 전무가 14일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차세대 컴퓨팅 전략 소개 전국 로드쇼에서 발표하고 있다.
한국HPE 서버 사업부 총괄 오제규 전무가 14일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차세대 컴퓨팅 전략 소개 전국 로드쇼에서 발표하고 있다.

[디지털경제뉴스 박시현 기자] 한국HPE가 컴퓨팅 전략 및 포트폴리오를 소개하는 전국 로드쇼에 나섰다.

한국HPE는 14일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에서 전국 로드쇼를 시작했으며, 이어 3월 17일 부산 그랜드 조선 호텔, 29일 판교 그래비티 서울, 4월 5일 대전 롯데시티호텔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로드쇼는 지난 해 12월 발표된 HPE의 차세대 컴퓨팅 포트폴리오 ‘HPE 프로라이언트 젠11 서버’의 출시를 기념하며 진행되는 첫 전국 고객 및 파트너 행사다.

이 행사에서는 모든 워크로드에 최적화돼 있고 직관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HPE 컴퓨팅 포트폴리오가 소개된다. 특히 HPE 프로라이언트 젠11서버는 하이브리드 생태계 및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위해 준비된 제품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인공지능 및 고성능컴퓨터을 위한 최적의 서버 인프라, 더욱 직관적인 컴퓨팅 옵스 매니지먼트 기능을 소개하는 다양한 세션이 마련됐다. 행사장 내에는 HPE 제품 및 솔루션 소개 부스가 설치되어 참가자들이 직접 체험하며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3월 14일 서울 광화문에서 진행된 첫 행사에는 한국HPE 서버 사업부 총괄 오제규 전무를 비롯해 각 부문 전문가들이 세션을 진행했으며, 약 400명이 참석해 디지털 환경 혁신과 HPE 솔루션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한국HPE 서버 사업부 총괄 오제규 전무는 “기업의 성공적인 디지털 혁신은 생산성 및 효율성 향상을 목표로 진행돼야 하며, 이를 좌우하는 것은 기업 내 컴퓨팅 역량이라 할 수 있다”라며, “이번 행사는 이러한 컴퓨팅 역량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되새기는 동시에, 고객과 파트너들을 직접 만나 니즈를 듣고 비즈니스에 도움이 될 수 있는 HPE만의 포트폴리오를 더욱 자세히 소개하는 기회의 장”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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