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 완성도와 실행 능력 항목에서 높은 평가, 슬랙·태블로와 디지털 기반의 업무 환경 구축 및 조직의 기술 숙련도 향상 지원
[디지털경제뉴스 박시현 기자] 세일즈포스는 뮬소프트가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서비스형 통합 플랫폼(iPaaS: Integration Platform as a Service)’ 부문에서 리더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세일즈포스 뮬소프트는 비전의 완성도, 실행 능력 항목에서 상위 16개 기업 중 높은 평가를 받았다. 가트너에 따르면 ‘iPaaS’는 사용자가 다양한 애플리케이션, 서비스, 데이터 소스 간의 통합을 구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벤더 관리형 클라우드 서비스다.
세일즈포스 뮬소프트는 API, 프로세스 자동화, 데이터 및 시스템 통합을 지원하는 통합 플랫폼이다. 기업은 뮬소프트를 기반으로 새로운 시스템, 장치, 소프트웨어, 버전, 데이터 소스를 쉽고 빠르게 통합하고 연동할 수 있어 빠르게 변화하는 내·외부환경에도 민첩한 대응역량을 확보할 수 있다.
가트너는 “뮬소프트는 다양한 산업 지원, 지속적인 업데이트, 글로벌 네트워크 파트너 지원 등의 측면에서 높은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뮬소프트의 연구조사에 따르면 IT 부서는 유지보수에 평균 71%의 업무시간을 할애하고 있는 반면, 디지털 혁신에 투입되는 업무시간은 단 29%에 불과하다. 반면, 뮬소프트를 활용 중인 기업은 기존 대비 3배 빠른 프로젝트 수행 속도를 보였으며, 혁신과 유관한 업무에 보다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뮬소프트를 도입한 고객들은 자동화, 워크플로우 통합, 애플리케이션 간의 데이터 통합을 뮬소프트의 차별화된 강점으로 꼽았다.
저작권자 © 디지털경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