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이패스, 오토메이션 플랫폼에 아마존 세이지메이커 통합
유아이패스, 오토메이션 플랫폼에 아마존 세이지메이커 통합
  • 박시현 기자
  • 승인 2023.03.23 07: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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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한 코딩 및 수동 작업 없이 머신러닝 모델을 비즈니스 프로세스에 신속 연결

[디지털경제뉴스 박시현 기자] 유아이패스는 AWS의 머신러닝 서비스인 아마존 세이지메이커를 유아이패스 솔루션에 통합해 복잡한 코딩 및 수동 작업 없이 머신러닝 모델을 비즈니스 프로세스에 신속하고 원활하게 연결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유아이패스 비즈니스 오토메이션 플랫폼은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머신러닝 엔지니어, 비즈니스 분석가 등이 파이프라인 구축을 손쉽게 자동화해 테스트 비용을 절감하고 혁신을 가속화하도록 돕는다.

유아이패스 오토메이션 플랫폼과 아마존 세이지메이커의 통합으로 얻을 수 있는 이점은 다음과 같다.

◾프로덕션 환경 내 새로운 머신러닝 모델의 신속한 구현: 새롭게 구성된 머신 러닝 모델을 프로덕션 워크플로우에 보다 빠르게 연결해 비즈니스 가치 창출에 소요되는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별도의 코딩 없이 세이지메이커를 자동화 워크플로우에 통합하고, 유아이패스 로봇으로 자동화 워크플로우와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관리할 수 있다.

◾데이터 사이언스 팀의 생산성 최적화: 일관되고 정확한 워크플로우를 구성해 인력 투입을 줄이고, 전략적인 업무를 위한 핵심 리소스를 확보할 수 있다. 특히 데이터 사이언스 팀은 유아이패스 자동화를 활용해 엔드 유저에게 최신 머신 러닝 모델을 배포하는 과정을 간소함으로써 업무 부담을 줄일 수 있다. 또한 거버넌스 및 컴플라이언스를 더욱 철저히 관리하여 인적 오류를 줄이는 등 안정성을 개선할 수 있다.

◾머신러닝 혁신 가속화: 엔지니어링 팀은 아이디어 테스트, 문제 해결, 그리고 데이터 실험 과정을 보다 신속하게 진행할 수 있다. 자동화는 머신러닝 데이터 파이프라인 전반에 걸친 코딩, 코드 오류 해결, 스크립트 작성 등의 수작업을 최소화하고, 비즈니스 프로세스에 새로운 머신러닝 모델을 도입하는 데에 있어 속도와 안정성을 향상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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