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FID 특화 창고 운영 시스템’으로 물류 배송과 공급망 효율성 극대화
[디지털경제뉴스 박시현 기자] 티맥스는 미국의 UHF-RFID 기업 ‘에이버리데니슨(Avery Dennison Corporation)’과 손잡고 RFID 기술 기반으로 차세대 물류센터 구축 및 운영에 나선다고 밝혔다.
양사는 지난 3월 7일 티맥스타워에서 티맥스 그룹 박대연 회장, 장영환 부회장, 곽태우 티맥스커머스 대표, 에이버리데니슨 아시아태평양 아닐 쿠마르 샤르마(Anil Kumar Sharma) 수석부사장, 글로벌 물류 마이클 카우프만(Michael Kauffman) 전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양사는 앞으로 RFID 특화 창고 시스템 및 물류 공급망에 걸쳐 실시간 재고 알림을 제공해 생산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티맥스그룹은 슈퍼앱 플랫폼 등 핵심기술을 사용해 RFID 특화 창고 운영 시스템의 구축 및 운영을 위한 시스템 통합, 인공지능 등 기술을 제공하며, 에이버리 데니슨은 배송 속도, 정확성, 효율성, 그리고 지속가능성을 한 단계 더 향상시키는 디지털 인식 기술을 공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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