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적인 데이터 공유 및 협업 가능한 통합 고객관리 플랫폼 구축, 개인화된 고객관계관리 역량 확보
[디지털경제뉴스 박시현 기자] 세일즈포스는 대웅제약이 세일즈포스의 CRM 플랫폼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대웅제약은 세일즈포스 플랫폼을 기반으로 고객의 특성에 따른 개인화된 고객관계관리 역량을 확보하고, 유기적인 데이터 공유 및 협업으로 전 부서의 업무 프로세스를 고도화한다.
대웅제약은 세일즈포스 플랫폼을 기반으로 약 40개 항목의 고객 데이터를 수집 및 분석해 개별 고객의 니즈에 따라 맞춤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했다. 올해 말까지 그룹사 전체에 CRM 플랫폼을 확산해 글로벌 사업 확대를 가속화할 방침이다.
대웅제약은 이와 함께 △부서 간 고객 데이터에 대한 싱글 뷰 구축 △부서간 표준화된 업무 및 데이터 연결성 확보 △데이터 기반의 영업 프로세스 매뉴얼을 통한 영업 역량 상향 평준화 △단일 플랫폼 내 고객접점 업무 통합관리 등 디지털 업무 환경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
박영호 대웅제약 CIO는 “단일 플랫폼을 활용해 고객접점의 업무를 통합 관리함으로써 연결성 있고 통일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이번 프로젝트의 핵심 목표”라며, “대웅제약의 세일즈포스의 플랫폼을 기반으로 임직원의 업무 프로세스 혁신은 물론, 고객감동을 넘어선 고객성공이라는 가치를 제공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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