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나이더 일렉트릭, 지속가능성 소프트웨어 제품군 ‘자이고’ 선보여
슈나이더 일렉트릭, 지속가능성 소프트웨어 제품군 ‘자이고’ 선보여
  • 박시현 기자
  • 승인 2023.05.02 19: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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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기술 플랫폼으로 기업의 정확하고 달성 가능한 탈탄소화 목표 설정에 도움
기업은 자이고 툴을 사용해 에너지 소비 및 배출량을 감소하고, 에너지 시장 정보 및 교육에 대한 접근, 재생 에너지, 에너지 효율성 및 탄소 상쇄 분야의 지역 솔루션 공급업체와 연결해 조치를 취할 수 있다.
기업은 자이고 툴을 사용해 에너지 소비 및 배출량을 감소하고, 에너지 시장 정보 및 교육에 대한 접근, 재생 에너지, 에너지 효율성 및 탄소 상쇄 분야의 지역 솔루션 공급업체와 연결해 조치를 취할 수 있다.

[디지털경제뉴스 박시현 기자]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가 지속가능성 소프트웨어 제품군 ‘자이고(Zeigo)’를 선보였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2022년 2월 지속가능성 컨설팅 분야에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기후 기술 플랫폼 스타트업 자이고를 인수했다. 자이고는 기업이 정확하고 달성 가능한 탈탄소화 목표를 설정하는데 도움을 준다. 기업은 자이고 툴을 사용해 에너지 소비 및 배출량을 감소하고, 에너지 시장 정보 및 교육에 대한 접근, 재생 에너지, 에너지 효율성 및 탄소 상쇄 분야의 지역 솔루션 공급업체와 연결해 조치를 취할 수 있다.

자이고는 △SaaS형 애플리케이션 자이고 액티베이트(Zeigo Activate) △재생에너지 구매 계약을 디지털 방식으로 입찰하는 자이고 파워(Zeigo Power) △기업 네트워크를 관리하는 자이고 네트워크(Zeigo Network) 등으로 구성돼 있다.

자이고 액티베이트는 기후 변화 행동을 촉진시키는 SaaS형 애플리케이션이다. 탄소 감축 목표를 실천하는데 필요한 도구와 지식을 제공하는 이 솔루션을 통해 기업에서는 탄소 배출량의 기준을 측정하고 감소 목표를 새롭게 설정해 탈탄소화 노력을 가속화할 수 있다.

자이고 파워는 유럽 전역의 사용자에게 디지털 방식으로 재생에너지 구매 계약(PPA)을 입찰을 집행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로, 청정에너지 조달을 쉽고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

자이고 네트워크는 교육 리소스, 커뮤니티 연결, 에너지 전환을 위한 솔루션 공급업체 등에 액세스를 제공하는 스프트웨어 플랫폼이다. 탈탄소화의 여정에서 같은 목표를 가진 약 600개의 글로벌 기업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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