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셈, '2023년 중소기업 클라우드 서비스 보급 확산 사업' 공급 기업 선정
엑셈, '2023년 중소기업 클라우드 서비스 보급 확산 사업' 공급 기업 선정
  • 박시현 기자
  • 승인 2023.05.03 18: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클라우드 통합 관제 솔루션 ‘클라우드모아’ 공급, 멀티ž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통합 운영ž관제 및 장애 분석 서비스 제공
클라우드모아는 멀티ž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의 대규모 IT 인프라와 PaaS 및 마이크로 서비스 아키텍처 환경을 통합적으로 관제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클라우드모아는 멀티ž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의 대규모 IT 인프라와 PaaS 및 마이크로 서비스 아키텍처 환경을 통합적으로 관제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디지털경제뉴스 박시현 기자] 엑셈이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주관 '2023년 중소기업 클라우드 서비스 보급 확산 사업' 공급 기업에 선정되어 클라우드 통합 관제 솔루션인 ‘클라우드모아’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전국 중소기업 업무환경의 클라우드 전환을 위한 클라우드 서비스 도입 컨설팅 및 이용료 지원 사업이다. 클라우드 서비스 도입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이 '클라우드 서비스 지원포털'을 통해 수요기업 신청 후 최종 선정되면, 클라우드 통합 관제 솔루션인 클라우드모아 SaaS 제품의 이용료 80%를 정부로부터 지원받을 수 있으며 지원금은 최대 1,550만 원까지 지급된다.

엑셈은 도입을 원하는 수요기업에게 클라우드모아 솔루션을 제공하고 공인 쿠버네티스 관리자(CKA) 자격을 보유한 엔지니어들을 통한 전담 지원을 제공한다.

클라우드모아는 AWS, 애저, GCP, OCI, NCP, KT, NHN, 프라이빗 클라우드 등 다양한 멀티ž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의 대규모 IT 인프라와 PaaS 및 마이크로 서비스 아키텍처 환경을 통합적으로 관제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SaaS형으로 제공돼 별도의 프로그램 설치나 구축 없이 간편하게 에이전트 설치만으로 사용 가능하다. 현재 은행, 카드, 유통, IDC센터 등에서 사용 중이다.

엑셈은 최근 클라우드모아의 버전업을 실시했으며 올해 최소 20여 개의 고객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