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할리우드 산·남산서울타워·청계천 등, 실사 기반으로 현실감 극대화
[디지털경제뉴스 김달 기자] SK텔레콤이 메타버스 서비스 이프랜드의 소통공간인 이프스퀘어에서 실사 이미지를 기반으로 제작된 국내외 명소들을 선보였다.
SKT가 선보인 국내외 명소는 미국 LA 할리우드 산, 남산서울타워, 청계천, 강남역 사거리, 홍대입구역 사거리 등 5곳이다. 이번 명소들은 기존의 이프스퀘어가 그래픽 방식으로 제작된 것과 다르게 실사 이미지를 기반으로 제작돼 현실감을 크게 높였다.
특히 강남역과 할리우드 산 이프스퀘어는 SKT의 트루 이노베이션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에 참가한 혁신 스타트업인 ‘예간아이티’와의 협업으로 제작됐다.
메타버스 속 국내외 명소에서는 현실과 유사한 버추얼 투어가 가능하다. 예를 들어 남산서울타워에선 봉수대, 팔각정, 전망대 등의 구경과 함께 가상의 YTN 야외 스튜디오와 자물쇠 걸기 등을 체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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