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메타와 협력해 디지털 고객경험 혁신 사례 확산 나서
LG유플러스, 메타와 협력해 디지털 고객경험 혁신 사례 확산 나서
  • 김달 기자
  • 승인 2023.05.15 10: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크리에이터 120명 참가 ‘와이낫 부스터스’ 프로그램 진행, ‘메타 스파크 AR’ 활용해 O2O 연계 디지털마케팅 등 MZ세대 타깃 활동 전개
LG유플러스는 메타코리아와 디지털마케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정수헌 LG유플러스 컨슈머부문장(왼쪽)과 김진아 메타코리아 대표
LG유플러스는 메타코리아와 디지털마케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정수헌 LG유플러스 컨슈머부문장(왼쪽)과 김진아 메타코리아 대표

[디지털경제뉴스 김달 기자] LG유플러스는 메타코리아와 크리에이터 양성과 MZ세대 대상 디지털 마케팅 전개 등을 골자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에 따라 크리에이터 120명이 참가하는 ‘와이낫 부스터스’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와이낫 부스터스’는 총 100일 동안 크리에이터 120명이 LG유플러스의 주요 서비스를 체험하고 개성있는 영상 콘텐츠를 만들어가는 프로그램이다. 양사는 8월까지 이 프로그램을 진행해 우수 크리에이터 3인에게 △LG유플러스 전속 디지털 크리에이터 △메타 비즈니스 파트너 선발 기회를 제공한다.

숏폼 영상에 특화된 ‘인스타그램 릴스’를 운영하는 메타는 크리에이터 생태계 육성과 릴스 인플루언서를 양성한 노하우를 와이낫 부스터스 참가자들에게 전수한다.

LG유플러스는 메타와의 협력으로 크리에이터 육성 외에 ‘메타 스파크 AR’을 활용한 O2O 연계 디지털마케팅 등 MZ세대를 타깃으로 새로운 마케팅 활동을 전개한다.

LG유플러스 컨슈머부문장 정수헌 부사장은 “디지털 온리 세대로 불리는 MZ세대가 온라인 커뮤니티, SNS에서 생산하고 소비하는 콘텐츠가 상품 구매와 서비스 이용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LG유플러스는 메타와 협력해 고객의 추천, 후기 등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자발적인 콘텐츠 생성을 지원하는 등 디지털 고객경험 혁신 사례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