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이트,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청구서 제출
이에이트,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청구서 제출
  • 박시현 기자
  • 승인 2023.05.15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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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시뮬레이션 기반 디지털 트윈 시장 주도“

[디지털경제뉴스 박시현 기자] 이에이트가 코스닥 상장을 위한 상장예비심사청구서를 한국거래소에 제출, 본격적인 IPO 일정에 돌입했다.

이에이트는 코스닥 상장을 위한 기술성 평가에서 한국기술신용평가와 한국발명진흥회로부터 각 A/A 등급을 획득해 기술특례상장을 추진한다. 주관 증권사는 한화투자증권이다.

이에이트는 2012년 설립된 시뮬레이션 및 디지털 트윈 전문기업이다. 일부 글로벌 기업이 독점하고 있는 시장에서 순수 자체 기술력으로 입자 기반 시뮬레이션 엔플로우(NFLOW)를 개발했다. 특히 전후처리기가 포함된 풀패키징 통합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는 개발 난이도가 매우 높아 세계적으로 상용화된 사례가 극소수이다.

엔플로우는 SPH와 LBM 기반 솔버를 활용해 유동, 열전달, 상변화 등 움직임이 있는 다양한 물리 현상이나 대규모 해석에 강점을 가지고 있다. 독자적으로 개발한 멀티-GPU 로드 밸런싱 기술로 CPU 대비 약 100배 효율로 계산 속도를 향상시켰다. 시뮬레이션의 난이도와 규모의 제약없이 시뮬레이션이 가능해 이차전지, 항공우주, 전자, 메디컬 등 다양한 산업군에서 활용되고 있다.

이에이트는 디지털 트윈 플랫폼 NDX 프로(NDX PRO)까지 상용화하면서, 국가 주도 사업으로 진행 중인 세종 및 부산 에코델타 스마트시티 국가시범 단지 사업에서 디지털 트윈 구축을 맡았다. 현재 스마트시티 디지털 트윈 기술을 수출하기 위해 사우디아라비아, 인도네시아, 싱가폴 등의 해외 기관과 협력 중이다.

이에이트는 엔플로우와 NDX 프로를 기반으로 △자율주행 △빌딩 △에너지 △팩토리 디지털 트윈 등 다양한 분야에 진출해 국내 시뮬레이션 기반 디지털 트윈 시장을 이끌고 있다. 또한 디지털 트윈 국가 표준 구축을 위한 연구과제를 수행하면서 다양한 분야의 디지털 트윈을 지능적으로 연합할 수 있는 표준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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