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나우, ‘나우 플랫폼’ 기능 대폭 강화
서비스나우, ‘나우 플랫폼’ 기능 대폭 강화
  • 박시현 기자
  • 승인 2023.05.18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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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리전트 자동화 및 생성형 AI 도구로 복잡성 감소…2024년 말까지 100만 명의 인력에게 기술 교육 목표

[디지털경제뉴스 박시현 기자] 서비스나우가 ‘나우 플랫폼(Now Platform)’의 기능을 대폭 강화했다.

새로운 기능은 △중요한 업무 프로세스를 자동화하는 새로운 재무 및 공급망 워크플로우 △광범위한 AI 기능에 기반한 생성형 AI 솔루션 △직원 성장 및 기술 개발을 위한 AI 기반 솔루션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엔드투엔드 옵저버빌리티 솔루션 등이다.

새로운 재무 및 공급망 워크플로우는 AI, 머신러닝, 로보틱 프로세스 자동화(RPA)를 활용해 조직이 기업 전반에 걸친 디지털 워크플로우를 통해 조달, 미지급금, 공급업체 관리 등의 중요한 프로세스를 현대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번에 발표된 워크플로우는 기존 ERP 시스템을 연결하고 AI를 활용해 인사이트를 실행으로 전환하는 솔루션으로 서비스나우 포트폴리오를 확장해 고객이 더 빠르게 움직이고 기술 투자에서 더 많은 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나우 플랫폼의 새로운 생성형 AI 솔루션은 빠르고 지능적인 워크플로우 자동화를 위해 엔터프라이즈 애플리케이션에 생성형 AI를 적용하는 내장 기능으로 서비스나우의 AI 기능을 확장한다. 서비스나우와 마이크로소프트는 전략적 파트너십을 확장해 이 솔루션을 제공한다.

서비스나우 생성형 AI 컨트롤러는 조직이 서비스나우 인스턴스를 오픈AI 및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오픈 AI에 쉽게 연결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검색용 나우 어시스트는 포털 검색, 넥스트 익스피리언스 또는 가상 상담원에 생성형 AI의 기능을 결합한다.

서비스나우 클라우드 옵저버빌리티는 관련된 모든 도구, 인력, 프로세스 전반에 걸쳐 인사이트와 조치를 연결하도록 설계된 단일 솔루션에 라이트스텝(Lightstep)의 통합 옵저버빌리티 메트릭, 추적, 로깅을 통합해 클라우드 인프라의 규모와 복잡성을 더 잘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한편 서비스나우는 비영리조직의 중요한 업무를 디지털 방식으로 전환하는 새로운 방법을 제시하고, 2024년 말까지 100만 명의 인력에게 기술 교육을 목표로 새로운 ‘라이즈업 위드 서비스나우(RiseUp with ServiceNow)’ 과정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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