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인공지능, 애저를 통한 SaaS 혁신 세미나 개최
[디지털경제뉴스 박시현 기자 에쓰핀테크놀로지,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 한국 마이크로소프트는 국내 소프트웨어 산업 내 SaaS 생태계 마련 및 글로벌 진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인공지능 특화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 SaaS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궁극적으로 국내외 SaaS 시장을 선도하겠다는 것이 골자다. 주요 협력 내용은 △SaaS 전환을 위한 인프라 지원 △기술 및 전문 인력 지원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 수행 △해외 진출 전략 마련 △우수 SaaS 기업 유니콘 성장 지원 등이다.
KOSA 조준희 회장은“인공지능에 대한 기대와 관심은 클라우드 환경 확대와 맞닿아 있다”며 “이를 대비한 전 산업 분야 SaaS 전환 가속화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에쓰핀테크놀로지와 한국 마이크로소프트도 “KOSA와 함께 국내 소프트웨어 산업 성장을 지원하고, 혁신적인 SaaS 서비스를 개발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했다.
한편, 이번 업무협약의 동시 행사로 소프트웨어 기업을 초청해 클라우드와 인공지능, 애저를 통한 SaaS 혁신 세미나가 진행됐다. 세미나에서는 국내 소프트웨어 산업의 현황과 발전 방향, 혁신적인 SaaS 서비스 개발을 위한 기술적 도전과제 등이 논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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