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맥스핀테크의 슈퍼앱 플랫폼 기반으로 서비스 구축, 올해 4분기 상용화 예정

[디지털경제뉴스 박시현 기자] 우아한청년들, 쿠팡이츠서비스 등 9개 배달 업체로 구성된 '배달서비스공제조합'이 최근 설립인가를 받았다. ‘배달서비스공제조합’은 라이더들의 안전운전 환경 조성 및 복지 혜택을 목적으로 설립됐다.
티맥스핀테크와 배달서비스공제조합은 라이더들이 안고 있는 과중된 유상운송 보험료, 교통사고 피해보상 사각지대 등 다양한 문제를 배달서비스공제조합 앱으로 해결하는데 손을 잡았다.
배달서비스공제조합 앱은 티맥스핀테크의 최신 기술인 슈퍼앱 플랫폼 기반으로 서비스가 구축된다. 기존 플랫폼 구축 방식과 다르게 클라우드 기반 SaaS형 기간계 서비스로 구축 기간이 짧고 다양한 서비스로의 확장이 가능하다. 올해 4분기에 티맥스슈퍼앱 1호로 상용화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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