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추얼 트윈을 활용한 산업 혁신 기술 관련 정보와 교류의 장, ‘시각화와 모델링, 시뮬레이션을 활용한 지속가능한 세계’ 주제로 디지털 혁신 방향성 제시
[디지털경제뉴스 박시현 기자] 다쏘시스템이 오는 6월 15일 ‘3D익스피리언스 컨퍼런스 2023’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시각화와 모델링, 시뮬레이션을 활용한 지속가능한 세계’를 주제로 다쏘시스템 솔루션을 활용한 성공사례와 업무 혁신을 위한 비전을 공유한다.
다쏘시스템코리아 정운성 대표의 환영사로 시작해 ▲포스코 A&C 문현묵 상무 ▲HD현대인프라코어 홍성진 팀장 ▲다쏘시스템 데이비드 브라운 부사장이 기조연사로 나서 BIM(Building Information Modeling)을 활용한 디지털 트렌스포메이션 사례,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을 활용한 지속적인 R&D 혁신 사례와 ‘버추얼 트윈 익스피리언스’를 활용한 인공지능 분야의 산업 혁신 방안을 조명한다.
또 밸류업을 위한 플랜트 버추얼 트윈, 3D익스피리언스를 활용한 항공기 부품 자동 프로그래밍, 버추얼트윈 팩토리 구축 사례 등을 주제로, 다쏘시스템의 브랜드 전문가들과 다쏘시스템 고객사인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포스코A&C, 현대자동차, HD현대인프라코어,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등이 다양한 디지털 혁신 방안과 사례를 발표한다.
그리고 3D 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의 주요 애플리케이션인 카티아, 시뮬리아, 에노비아, 델미아, 바이오비아 등을 활용한 사례와 솔루션의 업데이트 내용을 소개한다. 행사장에는 전시존이 마련돼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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