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경제뉴스 박시현 기자] 다올티에스가 내셔널지오그래픽의 마우스·키보드 등 컴퓨터 액세서리 온라인 유통 사업에 나선다.
다올티에스는 최근 내셔널지오그래픽 브랜드의 모바일 및 전자기기 액세서리 공식 라이선시인 스킨플레이어와 온라인 유통 총판 계약을 맺었다. 오는 26일부터 '블루투스 5.2 & 2.4㎓ 무선 키보드' 및 '블루투스 5.2 & 2.4㎓ 무선 마우스'의 본격 판매에 나선다.
'블루투스 5.2 & 2.4㎓ 무선 키보드'는 블루투스 5.2를 탑재한 제품으로, 윈도우, 맥OS, 안드로이드, iOS 등 다양한 환경과 호환이 가능하며 최대 3대의 기기에 동시 연결이 가능하다. 추가로 2.4㎓ 무선 리시버도 포함돼 있어, 블루투스 기능이 없는 기기에서도 안정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내장형 배터리는 C 타입의 케이블을 사용해 간편 충전이 가능하며, 30분간 미 사용시 자동 수면모드로 전환된다. 노트북에 사용되는 팬터그래프 키 적용으로 타건감이 부드러워 피로감 없이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
'블루투스 5.2 & 2.4㎓ 무선 마우스'는 키보드와 동일한 블루투스 5.2 & 2.4㎓ 무선 리시버 포함 제품으로, 최대 2대의 기기에 동시 연결이 가능하며 윈도우, 맥OS, 안드로이드, iOS 등 다양한 환경과 호환이 가능하다. AA 건전지(1500mah 용량) 기준 최대 100시간까지 사용 가능하며, 10분간 작동 대기 시 자동 수면모드로 전환되어 배터리 잔량을 효율적으로 관리한다. 저소음 버튼 설계는 클릭 소음을 최소화해 언제 어디서든 소음 걱정없이 사용이 가능하고, 가벼운 무게와 슬림하고 콤팩트한 사이즈로 쉽게 휴대할 수 있다.
다올TS는 출시를 기념해 5월 26일부터 7월 31일까지 온라인 몰을 통해 포토리뷰 1차 이벤트, 8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2차 이벤트를 진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