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네이버-한국수자원공사, 디지털 트윈 기술의 물관리 적용 분야 확대 추진
팀네이버-한국수자원공사, 디지털 트윈 기술의 물관리 적용 분야 확대 추진
  • 정현석 기자
  • 승인 2023.05.24 18:5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업무협약 맺어,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에서 디지털 트윈 서비스의 구축 운영
네이버클라우드, 네이버랩스, 한국수자원공사는 24일 ‘디지털 트윈 기술의 물관리 적용 분야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네이버랩스 석상옥 대표, 한국수자원공사 정경윤 사장직무대행, 네이버 채선주 대외·ESG 정책 대표, 네이버클라우드 김유원 대표
네이버클라우드, 네이버랩스, 한국수자원공사는 24일 ‘디지털 트윈 기술의 물관리 적용 분야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네이버랩스 석상옥 대표, 한국수자원공사 정경윤 사장직무대행, 네이버 채선주 대외·ESG 정책 대표, 네이버클라우드 김유원 대표

[디지털경제뉴스 정현석 기자] 네이버클라우드, 네이버랩스가 한국수자원공사는 24일 ‘디지털 트윈 기술의 물관리 적용 분야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네이버랩스는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 기반의 디지털 트윈 개발 솔루션인 ‘어라이크(ALIKE)’를 활용, 3D 모델을 통해 실제 도시와 똑같은 환경에서 가상 시뮬레이션을 실행해 문제를 분석하고 재난을 예측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한다.

네이버클라우드는 디지털 트윈 서비스의 인프라 컨설팅, 구축 및 운영에 걸친 전 과정이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 상에서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네이버클라우드, 네이버랩스는 사우디아라비아와 디지털 트윈 기반의 국가 디지털 전환 파트너십을 체결한 경험을 바탕으로 글로벌 최고 수준의 IT기술을 접목해 보다 고도화된 서비스 구축에 협력할 계획이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이번 업무협약이 공공기관으로서 정부 중점 정책인 국내 민간 기업의 해외 진출 지원에 기여하는 등 서로 윈-윈하는 협력 체계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