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니엄, 디지털 직원 경험 기능을 XEM 플랫폼에 통합
태니엄, 디지털 직원 경험 기능을 XEM 플랫폼에 통합
  • 박시현 기자
  • 승인 2023.06.05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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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디지털 경험의 상태와 성능을 사전 모니터링 및 관리, 엔드투엔드 엔드포인트 관리 라이프사이클 강화

[디지털경제뉴스 박시현 기자] 태니엄이 디지털 직원 경험(DEX: Digital Employee Experience) 솔루션을 발표하고, 이를 통합단말관리 솔루션 ‘XEM(Converged Endpoint Management) 플랫폼’에 통합했다고 밝혔다.

태니엄은 이를 통해 엔드투엔드 엔드포인트 관리 라이프사이클을 더욱 강화하게 됐다.

DEX 솔루션을 적용하면 할 수 있다. DEX 솔루션을 통합한 XEM은 기존 솔루션들이 한번 설정 후 자주 잊어버리게 되는 단순한 설정 방식과는 달리 직원이 자신의 장치에 영향을 미치는 문제를 직접 해결할 수 있는 자가 해결 기능을 제공하고, 원활한 경험을 위한 자동화된 수정 기능을 지원한다. 또한 사용자 경험을 지속적으로 측정하고, 개선할 수 있는 설문 조사 및 알림 기능도 제공한다.

DEX 솔루션을 통합한 XEM은 관리 및 분석 기능을 통해 IT와 직원 사이의 장벽을 제거해 더 나은 조직 의사 결정을 지원한다. 주요 특징은 ▪직원의 경험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문제를 직원에게 알리는 자동 데스크톱 알림 ▪사전에 트리거된 자가 교정 옵션을 통해 작업 중단 방지 ▪기본 성능을 수립하고, 개선하기 위한 조직 및 해당 환경의 개별 엔드포인트에 대한 실시간 상태 점수 파악 ▪과거 및 현재 데이터를 사용해 시스템 문제를 식별하고, 근본 원인을 파악하며, 규모에 맞게 문제 해결 ▪직원 만족도를 측정하고, 개선하기 위한 질적 및 양적 피드백 루프 등이다.

태니엄은 XEM 플랫폼을 기반으로 시장에서 요구하는 고급 기능들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지난 달에는 편리한 툴 통합, 경영진 레벨 리포팅, 핵심 비용 및 시간 절감을 위해 인증서 매니저와 정책 관리 강화 기능을 론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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