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경제뉴스] 에이치닥테크놀로지가 주최하고 한라홀딩스, 현대BS&C,현대페이, QM&E경영컨설팅이 후원하는 ‘제1회 2018 에이치닥(Hdac) 해커톤 대회’ 본선이 4일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에서 개막했다.
‘블록체인, 새로운 가치를 위한 시작’이란 대회 슬로건처럼 블록체인 기반의 보안 강화 모듈 개발 및 다양한 서비스 개발을 주제로 5일까지 1박2일 동안 경쟁을 치른다. 예선심사를 거쳐 해외 4개 팀을 포함 총 51개 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노영주 현대BS&C 대표는 심사위원장으로서 심사기준 발표를 통해 참가팀들의 열정과 땀의 결과물을 공정히 평가하도록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대선 사장은 “매년 대회 개최를 통해 국내외 최고의 해커톤 행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울일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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