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마이, ‘포레스터 웨이브 웹 애플리케이션 방화벽 부문 최상위 리더’ 선정
아카마이, ‘포레스터 웨이브 웹 애플리케이션 방화벽 부문 최상위 리더’ 선정
  • 최종엽 기자
  • 승인 2018.07.05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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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경제뉴스] 아카마이코리아(대표 손부한)가 시장조사기관 포레스터리서치의 ‘2018년 2분기 포레스터 웨이브: 웹 애플리케이션 방화벽(WAF)’ 보고서에서 최상위 리더로 선정됐다.

아카마이는 이번 평가에 참여한 기업 가운데 제품 및 솔루션 부문과 전략 부문에서 최고점을 획득했다. 아카마이는 제품 및 솔루션 부문 중 ‘제로데이 공격(Zero-day attacks)’ 항목에서 유일하게 최고점을 획득한 기업이다. 보고서는 “개발 팀이 애플리케이션 소스 코드에서 알려진 모든 취약점 및 약점을 제거한다고 하더라도 제로데이 형태의 공격은 지속적으로 발생한다. 아카마이는 견고한 공격 대응 및 관리 UI를 통해 제로데이 공격에 대한 강력한 탐지ㆍ방어 기능을 제공하는 것으로 평가 받았다”고 밝혔다.  

아카마이는 전략 부문에서도 ▲시장 접근 방식(Market Approach) ▲실행 및 로드맵(Execution and Roadmap) ▲교육(Training) 등 3개 항목에서 최고점을 받았다. 

조시 숄 아카마이 웹 보안 담당 부사장은 “이번 보고서에서 리더로 선정된 것은 아카마이가 20년 가까이 고객에게 보안 솔루션을 제공해온 결과 뿐만 아니라 아카마이가 향후 나아갈 방향에 대한 중요한 지표가 됐다”며, “전 세계적으로 모바일 퍼스트로 나아가는 상황에서 아카마이는 고객과 사용자를 위해 시장의 요구사항에 능동적으로 대응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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