틸론, ‘2023 K-ICT 위크 인 부산’ 참가
틸론, ‘2023 K-ICT 위크 인 부산’ 참가
  • 박시현 기자
  • 승인 2023.09.08 20: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속가능한 업무 구현 방안 제시, ‘공공 DaaS로 언제 어디서나 효율적으로 일 잘하는 행정 구현’ 주제 발표
틸론 직원이 ‘클라우드 엑스포 코리아’ 전시 부스에서 솔루션을 소개하고 있다.
틸론 직원이 ‘클라우드 엑스포 코리아’ 전시 부스에서 솔루션을 소개하고 있다.

[디지털경제뉴스 박시현 기자] 틸론이 9월 6일부터 8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2023 K-ICT 위크 인 부산’에 참가, 지속가능한 업무 솔루션을 소개했다.

‘2023 K-ICT 위크 인 부산’은 'IT엑스포 부산', '클라우드 엑스포 코리아' 'AI코리아' 등 3개 메인 전시와 클라우드와 AI 등 2개 콘퍼런스, 부대행사로 구성됐다.

틸론은 ‘클라우드 엑스포 코리아’와 ‘클라우드 컨퍼런스’에 참가해 효율적이고 지속가능한 업무 환경 구현에 대해 소개했다. 틸론이 이번에 소개한 제품은 원천기술로 개발한 구축형 VDI솔루션 ‘디스테이션 v9.0’, 서비스형 DaaS 솔루션 ‘엘클라우드’, 그리고 가상화 솔루션을 기반으로 메타버스 내에서도 실제 업무 수행이 가능한 메타버스오피스 솔루션 ‘센터버스’ 등이다.

틸론은 또한 클라우드 컨퍼런스에서 ‘공공 DaaS로 언제 어디서나 효율적으로 일 잘하는 행정 구현’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틸론의 이춘성 PD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조직의 일하는 방식이 대전환됨에 따라 다양한 공간에서 안전하고 스마트하게 행정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ICT 기술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라면서, “이를 위해서는 언제 어디서나 자신의 업무 환경에 접근할 수 있는 ‘공공DaaS’가 필수적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공공 DaaS 도입은 이동성을 확보한 스마트 업무환경 조성, 민원 현장행정 강화 및 재난 상황에서 선제적 대응이 가능한 재난안전 관리 체계를 제공하는 등 업무 효율성을 극도로 향상시켜줄 것이라 설명했다.

틸론 최용호 대표는 “작년 클라우드 엑스포 코리아에서 대규모 해외 구축 프로젝트 진행을 희망하는 여러 바이어로부터 좋은 성과를 거뒀다. 이번 전시에서도 원격근무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일본, 홍콩,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등 해외 바이어와 상담을 진행했으며, 현재는 적극적인 협력 가능성을 논의하고 있는 중이다”라면서 “틸론은 글로벌 시장에서의 확장을 더욱 가속화하고 최고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