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가용성 포스트그레스 클러스터의 설정 간소화, 시간 절약하고 오류 최소화
[디지털경제뉴스 박시현 기자] EDB가 포스트그레스 배포 및 관리 자동화 도구인 ‘TPA(Trusted Postgres Architect)’를 출시했다.
모든 포스트그레SQL 사용자가 이용할 수 있는 ‘TPA’는 고가용성 포스트그레스 클러스터의 설정을 간소화해 조직이 시간을 절약하고 오류 발생 가능성을 줄이면서 강력한 운영 지원 클러스터를 손쉽게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고가용성 클러스터를 배포하고 유지 관리하는 것은 성능을 좌우하고 운영 회복탄력성과 데이터 정확성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의사 결정이 수반되는 복잡한 프로세스다. 모든 조직이 이러한 복잡성을 해결하는 데 필요한 사내 전문 지식을 갖추고 있지는 못하다.
기업은 최적의 설정 선택부터 원활한 실행 유지에 이르기까지 클러스터의 수명 주기 전반에 걸쳐 EDB의 TPA를 사용해 포스트그레스를 자동으로 배치하고 관리할 수 있다. TPA는 커뮤니티 오픈 소스 도구와 EDB의 고급 고가용성 솔루션의 설정, 조정, 감독을 모두 처리한다.
EDB의 TPA를 사용하면 △간단한 구조의 사용자 화면, 최적의 성능 제공 △검증되고 신뢰할 수 있는 아키텍처 설계 △거의 제로에 가까운 다운타임 △포스트그레스 구축업체의 전문적인 지원 등의 이점을 얻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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