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성형 텍스트 및 채팅 완성 기능을 자동화에 통합

[디지털경제뉴스 박시현 기자] 유아이패스가 최근 열린 ‘구글 클라우드 넥스트 2023 컨퍼런스’에서 개발자, 데이터 과학자 및 머신러닝 엔지니어가 생성형 텍스트 및 채팅 완성 기능을 자동화에 통합할 수 있는 구글 클라우드용 ‘구글 버텍스 AI 커넥터‘를 공개했다.
구글 클라우드 버텍스 AI용 유아이패스 비즈니스 오토메이션 플랫폼 커넥터는 프롬프트(명령어)를 기반으로 요약, 질문에 대한 답변, 분류 등을 수행해 보다 손 쉽게 생성형 AI 결과물을 자동화에 삽입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사용자는 커넥터를 활용해 텍스트 생성을 비롯해 대규모 언어 모델(LLM)인 PaLM 2에 손쉽게 접근할 수 있다.
버텍스 AI는 보다 손쉽게 머신러닝을 구축, 배포 및 관리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신속하게 비용 효율적인 방식의 예측을 지원한다. 유아이패스 고객은 버텍스 AI를 통해 복잡한 코딩이나 수작업 없이도 신속하고 원활하게 머신러닝모델을 비즈니스 프로세스에 통합할 수 있다.
유아이패스는 이미 고객이 비용을 일정 수준으로 관리하면서 지능형 자동화를 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구글 클라우드와의 파트너십을 확대하고 있다. 현재 30개 이상의 액티비티 팩과 10개의 구글 클라우드용 커넥터를 제공중이다.
아울러 유아이패스 고객은 지메일, 구글 캘린더·구글 스프레드시트·구글 드라이브 등 구글 서비스에 유아이패스의 커넥터를 활용해 생산성을 높이고 구글 워크스페이스 워크로드를 자동화하는 등 다양한 이점을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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