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워크로드 보안 포트폴리오에서 6개 벤더 중 하나로 꼽혀

[디지털경제뉴스 박시현 기자] 트렌드마이크로는 포레스터가 발행한 2023년 3분기 '클라우드 워크로드 보안 환경 보고서’의 클라우드 워크로드 보안(CWS) 포트폴리오에서 연간 2억 5천만 달러 이상의 수익을 창출하는 6개 벤더 중 하나로 꼽혔다고 발표했다.
포레스터의 ‘클라우드 워크로드 보안 환경 보고서’는 에이전트 기반 클라우드 워크로드 보호, 컨테이너 보호, 클라우드 보안 형상 관리(CSPM )등 세 가지 영역의 사용 사례를 다룬다. 트렌드마이크로는 세 가지 제품 영역 모두에서 수십 년의 혁신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트렌드마이크로는 컨테이너와 클라우드 워크로드 보호를 강화하고 XDR과 통합해 클라우드에 대한 중앙집중식 탐지 및 대응(CDR)을 제공한다. 또한 클라우드 공격 표면 전반에서의 위험 관리가 용이하도록 CSPM 및 컨테이너 런타임 취약성 기능을 주요 신규 제품에 통합할 계획이다.
이러한 개선 사항은 단일 플랫폼에서 전체 IT 및 OT 환경에 대한 가시성, 제어, 위험 관리를 제공하도록 설계된 ‘트렌드 비전 원’ 전략의 일부다.
트렌드마이크로의 COO 케빈 심저(Kevin Simzer)는 "트렌드마이크로는 클라우드 보안 분야를 개척한 선구자이며, 클라우드 여정의 모든 단계에 걸친 고객을 위한 혁신에 집중하고 있다”며 “글로벌 조직이 공격 표면 위험 관리를 개선할 수 있도록 플랫폼 기반 보안 전략을 가속화하여 더 많은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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