퀘스트소프트웨어, 윈도우·맥 지원 ‘토드 포 오라클 17.0’ 선보여
퀘스트소프트웨어, 윈도우·맥 지원 ‘토드 포 오라클 17.0’ 선보여
  • 박시현 기자
  • 승인 2023.11.09 19: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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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오라클 23c의 신기능 지원, 네이티브 방식으로 SSH 이용한 DB접속, 데이터베이스 취약점 분석 및 리포팅

[디지털경제뉴스 박시현 기자] 퀘스트소프트웨어가 데이터베이스 관리자와 개발자를 위한 ‘토드 포 오라클 17.0’을 공식 출시했다.

‘토드 포 오라클 17.0’은 최신 오라클 23c의 데이터베이스 신기술을 지원하면서, 윈도우 뿐만 아니라 맥 환경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이 때문에 전 세계에 더 많은 사용자가 토드의 생산성과 효율성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열렸다. 또한, 데이터베이스의 취약점을 분석할 수 있는 도구 ‘DB 헬스 스캔’을 내장하고 네이티브 방식으로 SSH 접속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추가 소프트웨어나 도구없이 해커나 외부 위협으로부터 데이터베이스를 보호할 수 있다. 그리고 사용자는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데이터베이스 관리와 개발에 집중할 수 있다.

퀘스트소프트웨어코리아에서 십년 이상 토드를 담당하고 있는 최용회 이사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데이터베이스 관리와 성능최적화, 개발 생산성을 고민하는 사용자들에게 혁신적인 기능과 경험을 선사해 이전보다 더 나은 데이터베이스를 경험할 수 있다"고 말했다.

퀘스트소프트웨어는 이번 출시와 함께, 한국 공식 토드 웹사이트에서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토드 제품의 공식 한국 웹사이트 내의 이벤트를 통해 토드의 최신 소식, 유용한 꿀팁, 교육 자료 등 다양한 정보를 받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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