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첫 LTE-M 모듈 ‘SARA-R4’ 발표…애프터마켓 텔레매틱스, 검침, 유틸리티 등 광범위한 애플리케이션에서 중추적 역할

[디지털경제뉴스 차수상 기자] 유블럭스는 자사의 LTE-M 셀룰러 모듈 제품 판매량이 2,500만 개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유블럭스의 첫 번째 LTE-M 모듈인 ‘SARA-R4’는 2016년에 발표됐으며, 2017년까지 모든 필수 규제 및 이동통신사업자(MNO) 인증을 획득했다. 유블럭스의 LTE-M 셀룰러 모듈은 애프터마켓 텔레매틱스, 검침, 유틸리티, 산업 자동화, 모니터링, 자산 추적 및 관리와 같은 광범위한 애플리케이션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해 왔다.
유블럭스는 LTE-M 모듈을 가장 먼저 출시하고 가장 빠르게 매스마켓 채택을 확대한 기업 중 한 곳이다. 이 같은 성과는 유블럭스 기술이 그만큼 품질과 탄력성 면에서 뛰어나다는 것을 입증한다. 유블럭스는 사용자가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IoT 연결 혁신을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유블럭스의 LTE-M 모듈 포트폴리오는 다양한 애플리케이션과 활용 사례에 대응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유블럭스의 솔루션은 더 작고, 더 비용 효율적이며, 보다 우수한 전력 효율을 나타내도록 진화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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