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니퍼 네트웍스, “4가지 AI 도구 결합해 사용자 경험 극대화할 터”
주니퍼 네트웍스, “4가지 AI 도구 결합해 사용자 경험 극대화할 터”
  • 박시현 기자
  • 승인 2023.12.01 18: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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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AI 인 액션’ 컨퍼런스 개최, AI 기반의 네트워크 미래와 전략 발표
채기병 한국주니퍼네트웍스 지사장(왼쪽)과 키리티 콤펠라 주니퍼 네트웍스 CTO가 30일 ‘AI 인 액션’ 컨퍼런스 기자간담회에서 발표하고 있다.
채기병 한국주니퍼네트웍스 지사장(왼쪽)과 키리티 콤펠라 주니퍼 네트웍스 CTO가 30일 ‘AI 인 액션’ 컨퍼런스 기자간담회에서 발표하고 있다.

[디지털경제뉴스 박시현 기자] 주니퍼 네트웍스가 30일 ‘AI 인 액션(AI in Action)’ 컨퍼런스를 개최해 AI 기반 네트워크의 미래를 조명하고 주니퍼의 AI 기반 네트워크 솔루션과 향후 전략 등을 발표했다.

이번 행사에 맞춰 가진 기자간담회에는 채기병 한국주니퍼네트웍스 지사장, 키리티 콤펠라 주니퍼 네트웍스 CTO, 예두 시다링아파 주니퍼 네트웍스 아태지역 테크놀로지 리드 등이 참석해 네트워크의 도전과제와 이에 대응하는 주니퍼 솔루션, 네트워크에서 AI의 역할 등을 소개했다.

키리티 콤펠라 주니퍼 네트웍스 CTO는 ‘네트워크의 미래는 여기에 있다’는 주제의 발표에서 ”지금의 네트워크 상황은 5년전과 비교해 확연히 바뀌었다. 매우 복잡해지고 그 중요성은 더욱 커졌다. 모든 것이 연결되면서 네트워킹은 마치 극한의 스포츠처럼 느껴진다“라면서 ”주니퍼는 WAN 자동화, 네트워크 디지털 트윈, 그리고 지속가능성으로 이러한 흐름에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주니퍼는 WAN 자동화의 방안으로 포괄적인 오토메이션 스위트인 패러곤(Paragon)으로 통합 접근하는 방식을 취하고 있으며 또 WAN에 AI를 적용해 대화형 인터페이스, LLM, 추론 등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네트워크 복제본인 네트워크 디지털 트윈 기술로 모든 네트워크 레이어를 시뮬레이션하고 향후 네트워크 업무와 변경 사항 예측 등을 지원하는 솔루션 개발에도 힘쓰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예두 시다링아파 주니퍼 네트웍스 아태지역 테크놀로지 리드는 ‘네트워킹에서 AI의 역할’을 주제로 발표했다. 그는 ”왜 네트워크에 AI를 도입하는가? 그 이유는 작업자의 부담을 줄이고 사용자의 경험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다“라며 ”AI는 4가지 도구의 집합이며, 그 4가지 도구는 지도 학습, 비지도 학습, 생성형 AI, 강화 학습이다. 주니퍼는 이 4가지 도구를 결합해 놀라운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고, IT 운영 경험을 개선하며, 풍부한 모바일 경험을 구현한다“고 강조했다.

주니퍼는 AI 기반 네트워크 솔루션 ‘주니퍼 미스트’를 비롯해 가상 네트워크 어시스턴트(VNA) ‘마비스’, 포괄적인 오토메이션 스위트 ‘패러곤’ 등 다양한 AI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

주니퍼 미스트는 비지도 학습으로 최고의 운영 및 디지털 경험을 제공하며, 강화 학습과 지도 학습으로 문제 제기를 최소화하며, 클라우드 네이티브 플랫폼으로 가장 빠른 롤아웃을 구현하는 방향으로 로드맵을 완성해 나가고 있다.

마비스는 방대한 유선·무선·로케이션 네트워크 및 보안 전문 지식, 대화형 인터페이스를 결합해 사용자 경험에 대한 뛰어난 가시성을 제공하며, 사용자가 인지하기 전에 문제를 감지해 해결해 사용자의 IT 운영 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시켜준다.

예두 시다링아파 테크 리드는 “주니퍼의 생성형 AI는 2017년 마비스 대화형 인터페이스 개발에 이어 현재 LLM 요약형 공개 자료로 완성돼 있으며, 미래에는 대화형 데이터 탐험 로드맵을 기반으로 구현될 것이다”라며 “강화 학습, 지도 학습, 비지도 학습이 결합된 마비스는 사용자가 원하는 모든 내용들을 찾아주고, 문제를 해결하며, 비용을 대폭 절감하는 방법으로 효율성 기반의 완벽한 AI 시스템을 구현해 낼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채기병 지사장은 최근 사업 성과와 향후 전략에 대해 “주니퍼는 2022년에 사상 최대의 실적을 기록한 이후 지금까지 지속적으로 성장세를 누리고 있다. 이러한 성과는 고객 경험의 극대화를 최우선으로 하는 주니퍼의 전략에 따른 것”이라며, “앞으로는 통신사업자에서 엔드유저까지 모두 지원할 수 있는 광범위한 포트폴리오를 앞세워 다양한 산업 분야에 걸쳐 적극 공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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