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링클러 아태지역 부사장 역임
[디지털경제뉴스 박시현 기자] 넷앱이 헨리 코(Henry Kho) 전 스프링클러 아태지역 부사장을 GCASK(Great China, ASEAN, and South Korea) 지역 총괄 부사장 겸 제너럴 매니저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헨리 코 신임 총괄은 싱가포르를 중심으로 중화권, 아세안, 한국 지역의 사업을 담당한다. 헨리 코 신임 총괄은 IT 업계에 20년 이상 몸을 담은 인물로 넷앱에 합류하기 전에 스프링클러에서 아태지역 부사장, 세일즈포스에서 임원직을 맡았으며, 커리어 초기에는 소프트웨어 컨설팅 기업인 인피닉스를 설립하기도 했다.
헨리 코 총괄은 “AI 도입이 빠르게 증가하고 데이터 중심 비즈니스 모델이 중요해지는 현 상황에서 총괄직을 맡게 됐다”라며 “GCASK 지역의 고객이 데이터 인프라를 최적화하고 데이터의 잠재력을 발휘해 생산성, 혁신 및 영향력 있는 비즈니스 성과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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