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스웍스, ‘엔비디아 홀로스캔’에서 매트랩 사용 가능한 통합 기능 발표
매스웍스, ‘엔비디아 홀로스캔’에서 매트랩 사용 가능한 통합 기능 발표
  • 정현석 기자
  • 승인 2024.05.10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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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기 엔지니어, 스트리밍 데이터 분석과 시각화 애플리케이션 개발 및 배포 가속화

[디지털경제뉴스 정현석 기자] 매스웍스는 엔비디아의 의료 기기 구축을 위한 실시간 AI 컴퓨팅 소프트웨어 플랫폼인 ‘엔비디아 홀로스캔’에서 매트랩을 사용할 수 있는 통합 기능을 발표했다.

의료기기 엔지니어들은 해당 기능을 통해 실시간 데이터 처리와 추론을 위해 기존의 매트랩 알고리즘과 함수를 GPU 가속 엔비디아 홀로스캔 오퍼레이터로 래핑해 스트리밍 데이터를 분석하고 시각화 애플리케이션의 개발 및 배포를 가속화할 수 있다.

의료기기 엔지니어는 최첨단 소재와 전자기기 활용기술의 속도감 있는 혁신과 더불어 복잡하게 변화하는 국제 규제를 준수해야 한다. 이로 인해 많은 기기가 시장에 출시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구형이 되었고, 소프트웨어 의료기기(SaMD)의 등장을 촉진시켰다. ‘소프트웨어 의료 기기’는 하드웨어에 종속되지 않고 의료 기기의 사용 목적에 부합하는 기능을 가지며 독립적인 형태의 소프트웨어만으로 이뤄진 의료 기기를 말한다.

엔지니어는 소프트웨어 의료기기가 시장에서 지속적인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소프트웨어 정의 워크플로우를 개발해 초기 배포 이후의 추가 소프트웨어 기능을 통합할 수 있게 해야 한다.

엔비디아 홀로스캔은 센서 처리 플랫폼으로, 실시간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AI 및 고성능 컴퓨팅 애플리케이션의 개발 및 배포를 간소화한다. 또한 엣지에서 스트리밍 데이터의 확장 가능한 소프트웨어 정의 처리에 필요한 풀 스택 인프라를 제공해 최신 AI 애플리케이션을 임상 환경에 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의료기기 엔지니어는 홀로스캔과 매트랩의 통합 기능을 통해 영상 및 신호 처리, 필터링, 변환, 딥러닝 알고리즘과 관련된 기존의 내장된 행렬 연산과 복잡한 툴박스 함수를 사용할 수 있다.

<그림>매트랩을 사용한 홀로스캔 파이프라인 구현의 단계

매트랩으로 홀로스캔 파이프라인을 구현하려면 매트랩 함수 생성, GPU 코더를 통한 가속화된 CUDA 코드 생성, 홀로스캔 오퍼레이터 래퍼 생성 및 새로운 매트랩 오퍼레이터를 사용한 홀로스캔 애플리케이션 재구축 등 4단계를 거쳐야 한다. 이러한 과정으로 구축된 소프트웨어 정의 워크플로우는 의료기기를 위해 완벽히 작동하며, 매트랩과 홀로스캔의 추가적인 통합 검증 및 확인 기능을 통해 IEC 62304 등의 산업 규정 및 표준을 준수하도록 할 수 있다.

매스웍스 측은 “이제 엔지니어들은 엔비디아 홀로스캔을 통해 매트랩 함수를 작성하고 수천 배 더 빨리 실행할 수 있다”며 “수백만 명의 고객이 산업 규정과 표준을 준수하는 제품을 설계, 개발 및 테스트하고자 하는 가운데, 엔비디아와의 협업으로 의료 기기 혁신을 주도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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