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경제뉴스] 데이터는 비즈니스 혁신을 가속화하고 성장을 견인하는 핵심 동력이다. AI 시대가 되면서 데이터가 폭증하고 있지만, 증가하는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활용할 수 있는 통합 데이터 전략을 완벽하게 준비하고 있는 기업은 아직 많지 않다.
히타치 밴타라가 발표한 ‘현대적인 데이터 인프라 역동성 보고서’에 따르면, 응답 기업의 61%가 데이터가 폭증하는 상황을 우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운영 중인 인프라 환경이 2년 내에 전체 데이터 수요를 충족시키기에 확장성이 충분치 않다고 답한 기업은 75%나 됐다.
기업들은 각기 다른 데이터 유형과 다양한 인프라 환경을 지원하기 위해 복잡한 아키텍처에서 수십개의 개별 스토리지 솔루션을 관리하는 경우가 많지만, 인프라나 데이터 유형, 배치 등이 통합되지 않아 데이터와 애플리케이션의 사일로가 양산되는 경우가 많다. 복잡한 데이터 스토리지 환경을 간소화하고 하이브리드 환경에서 데이터 잠재력을 최대한 끌어올릴 수 있는 확장 가능한 ‘통합 데이터 플랫폼’이 필요한 시점이다.
◆한계 없는 단일 데이터 플랫폼 = 기업이 운영하고 있는 블록, 파일, 오브젝트 스토리지에 공통의 단일 데이터 플랫폼이 있다고 상상해 보자. 모든 애플리케이션을 위해 하나의 데이터 플랫폼으로 관리되므로, 인프라는 보이지 않고 데이터 사일로는 사라져 사용하고자 하는 솔루션에게 데이터의 유연성이 제공된다. 언제 어디서나 모든 종류의 인프라 이용이 가능한 데이터 자유가 실현되는 것이다.
또한, 데이터에 대한 완벽한 가시성과 상호운용성으로 비즈니스 민첩성이 높아지고, 워크플로우가 간소화되며, 비용은 줄어든다. 따라서 시장 수요에 신속하게 대응해 비즈니스 성장 속도가 빨라진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의 차세대 올인원 데이터 솔루션 ‘VSP ONE(Virtual Storage Platform One)’은 데이터 유연성과 회복탄력성을 제공한다. VSP ONE은 ▲블록 ▲파일 ▲오브젝트 ▲메인프레임 같은 서로 다른 유형의 데이터 플랫폼을 하나의 데이터 플레인으로 통합 관리해 데이터를 더욱 명확하게 파악할 수 있다. 데이터 스토리지의 복잡한 환경을 단순화시켜, 분산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에서 정형·비정형 데이터를 원활하게 처리하고 관리하도록 설계됐다.
<그림>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VSP ONE’ 아키텍처
혁신적인 셀프서비스 플랫폼 VSP ONE은 클라우드의 민첩성과 확장성이 보장되며 최고 수준의 엔터프라이즈 스토리지 통합이 가능하다. 단일 데이터 플레인과 클라우드 운영 모델로 데이터가 어디에 있든 상관없이 유연성, 민첩성, 빠른 속도를 제공한다.
각기 다른 데이터 저장 플랫폼을 하나의 관리 소프트웨어로 통합 관리하고 하나의 컨트롤 플레인 및 데이터 패브릭에 통합함으로써 사용자는 쉽고 안전하게 데이터에 접근해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다. 애플리케이션이 배포된 위치에 관계없이 데이터를 손쉽게 사용해 효율적인 데이터 관리·분석·제어가 가능하다.
◆미래지향적 기업을 위한 최첨단 혁신 솔루션 = VSP ONE은 데이터의 무한한 가능성을 실현하는데 필요한 간편성, 확장성 및 유연성을 제공하고 완벽한 데이터 명확성을 제공한다. 지능형 워크로드 관리, 클라우드 셀프서비스를 제공할 뿐 아니라 업계 최고 수준의 복제와 동기식 액티브-액티브 스토리지 미러링으로 성능에 영향을 미치지 않고도 가용성과 탁월한 복제 데이터 관리를 가능하게 한다.
VSP ONE은 효율적인 데이터 관리, 확장성, 접근성 지원으로 데이터 인프라를 최적화하고 디지털 혁신 이니셔티브를 추진하는 조직에 유용하다. 복잡한 데이터 관리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에게 간소화된 운영과 접근성이 강화된 VSP ONE은 최적의 선택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