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클라우드에서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인스턴스 배포·관리한다
구글 클라우드에서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인스턴스 배포·관리한다
  • 박시현 기자
  • 승인 2024.06.14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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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클-구글 클라우드, 클라우드 분야 협력 맵어…애플리케이션 마이그레이션 및 현대화 가속화
오라클과 구글 클라우드의 새로운 멀티클라우드 기능은 구글 클라우드에서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인스턴스를 배포, 관리, 사용할 수 있는 완전히 통합된 환경을 제공한다.
오라클과 구글 클라우드의 새로운 멀티클라우드 기능은 구글 클라우드에서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인스턴스를 배포, 관리, 사용할 수 있는 완전히 통합된 환경을 제공한다.

[디지털경제뉴스 박시현 기자] 오라클과 구글 클라우드가 클라우드 분야의 협력을 발표했다. 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OCI)와 구글 클라우드 기술을 결합해 애플리케이션 마이그레이션 및 현대화를 가속화할 수 있도록 한 것이 골자이다.

양사의 새로운 멀티클라우드 기능은 구글 클라우드에서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인스턴스를 배포, 관리, 사용할 수 있는 완전히 통합된 환경을 제공한다. 또 양사의 클라우드 서비스 간의 자유로운 데이터 이동 및 신규 클라우드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 배포를 지원한다. 이를 통해 양사 고객은 오라클 및 구글 클라우드의 기능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획기적인 클라우드 혁신을 이룰 수 있다.

구글 클라우드의 ‘크로스 클라우드 인터커넥트’는 전 세계 11개 리전에서 고객 온보딩을 지원할 예정이다. 양사 고객은 이 서비스를 활용해 클라우드 간 데이터 전송 비용 없이 범용 워크로드를 배포할 수 있다. 또 올해 하반기에는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및 네트워크 성능과 함께 OCI와 동일한 기능 및 가격 정책을 갖춘 새로운 서비스인 ‘오라클 데이터베이스앳구글클라우드(Oracle Database@Google Cloud)’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양사는 오라클 데이터베이스앳구글클라우드를 공동으로 출시, 금융 서비스 및 보건의료, 리테일, 제조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고객 서비스에 나설 계획이다.

고객은 오라클 데이터베이스앳구글클라우드를 사용해 OCI에서 실행되고 구글 클라우드 데이터센터에 배포된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서비스에 직접 액세스할 수 있다. 이 서비스는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을 가속화해 IT 환경을 현대화하고, 데이터 관리 및 분석, 버텍스 AI, 제미니 기반 모델을 비롯한 구글 클라우드 인프라, 툴링, AI 서비스를 활용하고자 하는 고객을 지원한다.

이 서비스로 얻을 수 있는 이점은 다음과 같다.

▪오라클 제로 다운타임 마이그레이션 등의 입증된 마이그레이션 도구와의 호환성을 비롯해 오라클 데이터베이스의 구글 클라우드로의 마이그레이션을 간소화 및 가속화할 수 있는 유연한 마이그레이션 옵션

▪고객의 기존 구글 클라우드 약정을 사용해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서비스를 구매하고, BYOL(Bring Your Own License) 및 OSR(Oracle Support Rewards) 등의 할인 프로그램을 포함한 기존 오라클 라이선스 혜택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구글 클라우드 마켓플레이스를 통한 간소화된 구매 및 계약 경험

▪구글 클라우드와 오라클이 함께 제공하는 통합된 고객 경험 및 지원

▪오라클 엑사데이터 데이터베이스 서비스, 오라클 자율운영 데이터베이스 서비스, MySQL 히트웨이브,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데이터 무손실 자율 복구 서비스, 오라클 골든게이트, 오라클 데이터 세이프를 비롯한 전체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서비스 포트폴리오 배포를 위한 구글 클라우드 내 통합 운영 환경의 단순성 및 보안성, 짧은 지연 시간

▪오라클 데이터베이스에 저장된 고객의 데이터를 버텍스 AI 및 제미니 기본 모델을 비롯한 구글의 AI 서비스들과 연결해 고객 서비스, 직원 서비스,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개발자 환경 등을 지원하는 AI 애플리케이션 및 에이전트를 위한 엔터프라이즈급 신뢰도 제공

오라클은 북미와 유럽 지역을 시작으로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서비스를 전 세계 구글 클라우드 데이터센터에서 직접 운영 및 관리할 예정이다. 오라클 엑사데이터 데이터베이스 서비스, 오라클 자율운영 데이터베이스 서비스, 오라클 RAC는 올해 하반기에 미국 동부(애슈번)와 미국 서부(솔트레이크 시티), 영국 남부(런던), 독일 중부(프랑크푸르트)의 4개 리전에서 우선 제공되며, 이후 전 세계의 다른 구글 클라우드 리전으로도 빠르게 확장될 예정이다.

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와 구글 크로스 클라우드 인터커넥트는 고객이 별도의 교차 클라우드 데이터 전송 요금 없이 OCI 리전 및 구글 클라우드 리전 모두에 워크로드를 배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해당 서비스를 지원하는 리전은 두 주요 클라우드 제공업체 간의 원활한 상호 운용성을 보장하는 저지연성, 고처리량, 비공개 연결을 제공한다. 이 서비스의 이점은 다음과 같다.

▪기능, 성능, 가격을 기준으로 오라클 및 구글 클라우드의 가장 혁신적인 서비스들을 자유롭게 취합해 사용 가능

▪최고의 멀티클라우드 네트워크 성능을 낮은 지연 시간에 제공하는 OCI와 구글 클라우드 간의 직접 상호 연결 사용

▪OCI와 구글 클라우드에 분산된 데이터 저장소를 활용해 오라클 E-비즈니스 스위트, 오라클 피플소프트 엔터프라이즈, 오라클 리테일 머천다이징 등의 다양한 오라클 애플리케이션 실행 가능

▪구글 클라우드의 엔터프라이즈급 AI 기술을 비롯한 구글 클라우드 및 OCI 기술을 함께 사용해 신규 클라우드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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