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싱텔과 차세대 통신 네트워크 기술 협력
SK텔레콤, 싱텔과 차세대 통신 네트워크 기술 협력
  • 김달 기자
  • 승인 2024.07.08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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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서비스 경험 개선, 네트워크 안정성 등 통신사 경쟁력 강화 방안 협력
SK텔레콤이 싱가포르 1위 통신사 싱텔과 AI 기술의 통신망 적용, 5G 네트워크 슬라이싱 기술 적용사례 개발, 6G 기술 준비 등 5G 및 차세대 통신 기술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강종렬 SKT ICT 인프라담당(왼쪽)과 싱텔 테이 요우 리안 네트워크 담당 매니징 디렉터
SK텔레콤이 싱가포르 1위 통신사 싱텔과 AI 기술의 통신망 적용, 5G 네트워크 슬라이싱 기술 적용사례 개발, 6G 기술 준비 등 5G 및 차세대 통신 기술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강종렬 SKT ICT 인프라담당(왼쪽)과 싱텔 테이 요우 리안 네트워크 담당 매니징 디렉터

[디지털경제뉴스 김달 기자] SK텔레콤은 싱가포르 1위 통신사인 싱텔과 차세대 통신 네트워크 기술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SKT는 싱텔과 다방면의 네트워크 기술 협력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이동통신망의 서비스·기술 혁신을 주도한다는 전략이다.

SKT와 싱텔은 주요 글로벌 통신사들의 AI 연합인 ‘글로벌 텔코 AI 얼라이언스’의 창립 회원사로서, 이번 업무협약은 통신과 AI를 결합해 자체 AI 경쟁력 강화는 물론 글로벌 AI 생태계를 구축하는 글로벌 텔코 AI 얼라이언스 활동의 연장선상에서 이뤄졌다.

양사는 4G·5G 기술 노하우와 경험을 바탕으로 고객 경험 향상은 물론 네트워크 안정성·효율성을 공동으로 개선한다는 목표다. 이를 위해 양사 간 이동통신 네트워크 엔지니어링·구축·운용·설루션 등 다양한 상용망 분야에서 기술 논의와 인력 교류를 추진할 계획이다.

양사는 서비스 차별화를 위한 ▲엣지 AI 인프라 적용과 코어망 운용기술 연구 ▲네트워크 슬라이싱 등 5G 유무선 이동통신망 진화 기술 전략 ▲6G 적용사례 개발 ▲ESG 관점의 효율적 네트워크 구축 등 기술 교류를 시작으로 공동 개발, 연구까지 협력 범위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엣지 AI 인프라는 엣지 컴퓨팅을 통해 클라우드로 집중되는 연산의 부담을 덜고, AI 솔루션을 결합해 AI추론을 수행하는 등 이동통신망의 가치를 높여주는 기술로, SKT는 싱텔과 관련 기술 연구 공동 추진 뿐 아니라 이로 인한 AI 서비스 제공 방안까지 구체화한다는 목표다.

강종렬 SKT ICT 인프라 담당은 “SKT와 싱텔의 협력은 글로벌 통신 산업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는 중요한 첫걸음”이라며 “양사의 강점을 결합해 효율적인 고성능 네트워크 구축, 안정적 서비스 제공, 네트워크 기반 신규 서비스 발굴 뿐 아니라 AI 유무선 인프라 등 차세대 통신 기술 개발에서 성과를 이루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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